[서울파이낸스 이종용 기자] BC카드는 고객이 신진작가부터 중견작가까지 다양한 작가군의 미술작품을 구매, 리스 및 렌탈할 수 있는 'BC 아트리스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BC 아트리스 서비스'는 인터넷 홈페이지(http://bcart.artplant.co.kr) 뿐만 아니라 BC카드가 주최하는 다양한 기획 전시회를 통해 경험할 수 있다.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원하는 작품을 선택한 후, 작품의 가격을 문의하면 해당 작품의 판매, 리스 및 렌탈 가격을 메일로 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내달 23일까지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마친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의 회원에게는 5월에 진행될 예정인 서울 오픈 페어의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BC카드 관계자는 "최근 BC카드는 회원들의 다양한 니즈를 파악하고 혜택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분야에서 회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