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금융감독원은 22일 변화추진기획단을 발족한 이후 3년여에 걸쳐 추진해 온 변화 성과 및 노력을 스토리텔링한 변화추진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글로벌 금융위기 극복에 매진하면서도 금융감독 및 검사관행을 개선하고 원내 카페 개설, 도시락 창조교실 개최 등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확산하는 선순환구조를 만들고자 노력한 내용을 담고 있다.
금감원 관계자는 "본 책자가 금융소비자, 금융회사 직원 등 외부고객에게 금감원 임직원의 변화를 향한 고된 노력의 과정을 이해함으로써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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