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SK증권이 '팍스넷'의 모바일 증권서비스인 'U팍스 증권'과 함께 주식 주문연동 서비스를 출시했다.
팍스넷은 증권 시세, 분석 등을 제공하는 증권포털 사이트로서 이번 서비스는 'U팍스-SK증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제공된다.
안드로이드 마켓이나 앱스토어에서 스마트폰을 통해 다운로드 받아 설치하면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SK증권 관계자는 "단순 뉴스 및 시세제공 중심의 모바일 서비스에서 벗어난 증권정보를 제공하는 증권포털 팍스넷의 컨텐츠를 모바일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며 "U팍스 서비스와 주문연동을 통해 더욱 효과적인 모바일 주식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증권은 'U팍스' 제휴 기념으로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매일 15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커플 영화예매권, 케이크 교환권, 신세계 상품권 등 경품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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