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지은 기자] 중국이 경제성장 기대로 외국인투자 규모가 급증세를 지속하고 있다.
중국 상무부는 2월 외국인이 실제 사용한 투자액이 78억달러로 작년 동월보다 32.2% 급증했다고 15일 밝혔다.
같은 기간 외국인이 설립한 기업은 1156개로 10.9% 줄었다.
이에 따라 1~2월 누적 외국인 투자액은 178억2000만달러로 27.09%, 외국인 투자기업은 3399개로 7.46% 각각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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