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일부터 '중국 위완화(CNY) 송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송금의 경우 중국에 본인 명의의 위완화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일 최고 8만 위완까지 송금할 수 있다. 기업은 수취인이 중국당국의 허가를 받은 시범기업에 한해 무역결제를 위한 위완화 송금만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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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전북은행은 지난 2일부터 '중국 위완화(CNY) 송금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개인송금의 경우 중국에 본인 명의의 위완화 계좌를 보유하고 있어야 하며 1일 최고 8만 위완까지 송금할 수 있다. 기업은 수취인이 중국당국의 허가를 받은 시범기업에 한해 무역결제를 위한 위완화 송금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