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양종곤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주(2월28일~3월 6일) 주간추천항목으로 코스피시장의 LS, 하이닉스와 코스닥 시장의 에이스테크, 고영을 선정했다.
먼저 LS에 대해 스마트그리드와 그린카의 대표적인 수혜주로서 주가 낙폭과다로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또 올해신한투자 : LSㆍ하이닉스ㆍ에이스테크놀로지ㆍ고영 1분기 실적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이닉스는 스페셜D램 비중확대로 경쟁사에 비해 차별화된 수익성ㄱ허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낸드부문의 경쟁력을 확보했고 32nm 양산에 이어 26nm 제품개발도 성공적으로 마친 상황인 점을 긍정적으로 판단했다.
에이스테크놀로지는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급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를 시작했고 올해 1분기부터 차세대 기지국장비인 원격무선장비(RRH) 매출이 신규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영은 세계 1위 3D 솔더페이스트 전공정검사 장비업체로서 경쟁업체 대비 높은 기술력과 300여개의 다국적 매출처를 확보하고 있는 점을 강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신규장비 매출이 본격적으로 발생, 외형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