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생산직 직원 대규모 정리해고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14일 부산 영도조선소 등 3곳을 직장폐쇄 조치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날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 울산공장, 다대포공장 등 3곳을 직장폐쇄하기로 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부산 영도구청과 사하구청, 울산 남구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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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생산직 직원 대규모 정리해고로 노사갈등을 빚고 있는 한진중공업이 14일 부산 영도조선소 등 3곳을 직장폐쇄 조치했다.
한진중공업은 이날 오전 부산 영도조선소, 울산공장, 다대포공장 등 3곳을 직장폐쇄하기로 하고 부산지방고용노동청과 부산지방노동위원회, 부산 영도구청과 사하구청, 울산 남구청에 직장폐쇄 신고서를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