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31일 총 1237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29종(메리츠ELW 1061~1089)을 신규 상장하고 이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거래가 시작되는 ELW는 삼성전자, SK이노베이션, 포스코 ICT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11개 종목,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콜워런트 9개 종목과 풋워런트 9개 종목이다.
이로써 메리츠증권은 총 299개의 워런트 종목에 대해 유동성을 공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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