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 색깔있게 관리하자] 하이투자證, 국내 최초 자문사 수익률 경쟁 시스템 도입
[자산, 색깔있게 관리하자] 하이투자證, 국내 최초 자문사 수익률 경쟁 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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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증권팀] 기존의 자문형랩과는 다른 서비스와 전문적인 자산관리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하이투자증권의 ‘탑건 자문사 연계형 랩’에 관심을 가져볼 만하다.

여타 랩 상품과는 달리 고객이 직접 자문사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이기 때문이다. 투자자가 하이투자증권 홈페이지(www.hi-ib.com)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되는 12개의 자문사별 운용수익률 순위를 바탕으로 본인이 직접 원하는 투자자문사를 선택해 운용위탁을 맡길 수 있다.

지난 12일 기준 누적수익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슈프림투자자문 랩1호'는 31.76%를 기록하고 있어 같은 기간 코스피 누적수익률 22.37%보다 9%포인트 이상 초과수익을 보였다. 꼴찌 자문사(누적 수익률 -4.80%)와는 36.56%포인트 이상의 격차를 나타냈다.

일반 자문형 랩 상품과 다른 또 다른 특징은 투자자문사에 운용업무까지 위탁한다는 점이다. 투자자문사는 하이투자증권이 제공한 매수 목록 종목군 내에서 주식투자전략은 물론이고 운용까지 고객 계좌별로 직접 관리하고 하이투자증권의 랩 운용팀은 위험관리 및 성과관리를 맡는다.

탑건 자문사연계형 랩의 수수료는 연 2%이고 10% 수익 달성 시 초과 수익분의 15%까지 성과보수가 적용된다. 매매수수료 및 중도해지 수수료는 없다. 최저 가입금액은 2000만원부터 3000만원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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