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90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證: 호텔신라·삼성물산·아모레퍼시픽 ◇TOP 10 ▲호텔신라 - 중국인 방한객 수 고성장에 따른 면세 부문 매출 확대 전망. 싱가포르 창이공항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면세사업자 성장 기대 ▲현대백화점 -16년까지 4곳의 신규 출점을 통한 매년 20%의 매출 성장 확대 전망. 내수 활성화 정책과 소비심리 개선에 따른 하반기 실적 회복 기대감 ▲SK텔레콤 -단통법 시행으로 과도한 보조금이 제한되면서 수익성 개선 전망. 3.5% 수준의 높은 배당수익률과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 기대 ▲LG디스플레이 - 애플 아이폰6·아이패드 등 대면적 신제품 출시에 따른 수익성 개선. UHD TV 시장 성장 및 제한적 공급 증가로 안정적인 패널 가격 지속 ▲삼성물산- 적극적인 재건축 규제 완화 정책으로 대형 주택공사 수주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4-10-06 09:08 국민연금, 10대 그룹 주식 투자 평가액 1조6천억↓ [서울파이낸스 채선희기자] 국민연금이 올해 삼성·현대차·SK등 10대 그룹 상장사 주식을 대거 사들였으나 주가하락으로 평가액이 1조6000억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5일 재벌닷컴에 따르면, 국민연금의 10대 그룹 상장사 주식 투자의 평가액은 9월말 기준 46조6000억원으로 지난해말의 48조2000억원보다 3.3%(1조6000억원) 감소했다.국민연금은 삼성그룹 상장 계열사 보유 지분을 6.06%에서 6.11%로 늘렸으나 보유 평가액은 지난해말 20조4899억원에서 18조8785억원으로 1조6114억원(7.86%) 줄어들었다.특히 삼성전자 지분을 지난해말 7.70%에서 7.81%로 늘렸으나, 투자 평가액은 15조5480억원에서 13조6267억원으로 1조9213억원 줄었다.국민연금이 보유 중인 증권 | 채선희 기자 | 2014-10-05 16:50 삼성, 채용 축소·서울 의료원 입찰?…"사실과 달라" 삼성, 채용 축소·서울 의료원 입찰?…"사실과 달라" 수요 사장단회의서 관련보도 일축[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삼성그룹이 최근 불거진 채용 규모 축소, 인사,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설 등에 대해 모두 일축했다.이준 삼성 미래전략실 커뮤니케이션팀장(전무)은 1일 삼성사장단 수요회의 브리핑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규모 축소와 연말 정기 인사, 서울의료원 부지 입찰 등 최근 보도된 추측성 내용들을 차례로 해명했다.이 전무는 최근 진행 중인 삼성그룹 3급 신입사원 채용과 관련해 "인사팀과 통화했는데 예년 규모인 것으로 파악했다"며 "특별히 달라질 이유는 없다"고 말했다. 또한 "1000명 정도 줄어들 것이라는 예상은 오해"라고 덧붙였다.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최대 계열사 삼성전자의 실적 부진 등을 이유로 삼성그룹이 전체 신입사원 채용규모를 1000여명 정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10-01 11:04 현기차 임협 '온도차'…기아차 노조 부분파업 강행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현대차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에서 잠정합의안을 이끌어낸 가운데, 전향적 합의가 도출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기아차 노조는 부분파업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30일 기아자동차 노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1시, 오후 5시40분~7시40분 2시간씩 총 4시간의 부분파업에 들어간다. 노조는 내달 1일~2일에도 각각 12시간씩 부분 파업을 단행해 3일간 총 28시간 부분파업을 계획하고 있다.기아차 노조 관계자는 "현대차 노사가 임금협상 잠정안에 합의한 것은 기아차 노조의 임금 협상과는 크게 관련이 없다"며 "기아차 노조는 정기상여금의 통상임금 적용 등 사측과 풀지 않은 과제가 남아있어 추가 파업을 거쳐서라도 별도 합의를 이뤄내야 한다"고 말했다.기아차 사측이 제시한 임금은 △기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4-09-30 16:56 막오른 동부특수강 인수전, 관전 포인트는? 막오른 동부특수강 인수전, 관전 포인트는? 하공정 시설 향방에 특수강시장 주도권 결정'현대차 對 세아' 3세 경영능력 검증 시험대[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특수강 절대강자인 세아그룹과 신흥 진출자인 현대제철이 동부특수강 인수의향서를 접수했다. 동부특수강의 인수 향방에 따라 향후 특수강 시장 주도권이 좌우될 수 있어 양 측의 눈치싸움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다.2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일 마감된 동부특수강 인수의향서(LOI) 접수에는 현대제철과 세아그룹 등 국내 전략적 투자자 3곳(SI)과 해외 재무적 투자자(FI) 한 곳이 참여했다. KDB산업은행은 4곳 중 인수부적격자를 걸러 26일 통보할 예정이다. 이후 한달 간의 실사를 거쳐 다음달 본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의 윤곽이 드러나게 된다.◇현대제철 '일관체제 완성' 對 세아그룹 '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9-26 17:1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91929394959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