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릴리안' 파동에 고개숙인 깨끗한나라…유한킴벌리 '화이트'는 문제 없나 '릴리안' 파동에 고개숙인 깨끗한나라…유한킴벌리 '화이트'는 문제 없나 "엄격하게 VOC 관리하고 검출 한계 미만 시험 결과 확보" 주장[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깨끗한나라가 여성 소비자들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릴리안' 생리대가 '안전하다'고 주장해왔지만, 여성 소비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환불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 생리대 유해성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내 위생용품 업계 1위 유한킴벌리 제품의 안전성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깨끗한나라는 지난 28일부터 소비자들을 상대로 '숨쉬다', '순수한면'을 포함한 모든 릴리안 생리대 제품에 대한 환불을 접수하고 있다. 이에 앞서 소비자들은 '릴리안 제품 사용 후 생리통이 심해졌다'는 등 부작용 문제를 제기했다. 깨끗한나라는 "릴리안은 식품의약품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8-30 18:40 식약처, 생리대 제조업체 5곳 현장조사 25일 생리대 안전대책 위한 전문가회의 개최[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생리대 안전성 논란'으로 소비자 불안감이 확산됨에 따라 생리대 제조업체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점검 대상은 유한킴벌리와 엘지유니참, 깨끗한나라, 한국피앤지, 웰크론헬스케어 5개 업체다. 이들이 생산하는 생리대는 시중 유통량의 대부분을 차지한다.식약처는 품질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위반사항이 확인되는 경우 행정처분 및 해당 제품 회수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접착제 과다 사용 여부 △업체의 원료, 완제품 품질 검사 철저 수행 여부 △제조·품질관리 기준 준수 등이다.25일에는 산부인과 전문의, 소비자단체와 함께 전문가 회의를 열고 생리 유통 | 김현경 기자 | 2017-08-24 16:06 제약사 실적 고공행진 배경은? 제약사 실적 고공행진 배경은? 유한양행, 제약사 최초 반기매출 7000억…전 부문 고른 성장대웅제약·한미약품·종근당, 전문의약품 호조+일반약품 강세[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주요 제약사들이 올해 2분기에도 고성장세를 이어갔다.유한양행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처음으로 반기 매출 7000억원을 넘어섰고, 대웅제약과 한미약품은 주력 제품 선전으로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 이상 증가했다.유한양행은 2분기에도 매출액 기준 1위 자리를 지켰다. 별도 기준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194억원으로, 매출액(3525억원)과 당기순이익(226억원)도 각각 7%, 122% 늘었다. 특히 상반기 매출액(7020억원)은 국내 제약사로는 처음으로 7000억원을 돌파했다.회사 측은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7-07-31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