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개발, U-City, 신재생에너지 개발 표방SI, SM 비중 95% 넘어…R&D 1%도 안돼 '뒷전'[서울파이낸스 이상균 기자] IT서비스 업체 ‘빅3’가 솔루션 개발, U-City, 신재생 에너지 개발 등 기존 SI업체에서 벗어나겠다는 계획을 여러차례 표방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SI(시스템 구축)와 SM(시스템 관리)부문에 크게 의존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IT서비스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 LG CNS, SK C&C 3개사 모두가 SI 및 SM 비중이 95%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IT서비스 업체들 대부분을 회원사로 거느리고 있는 SI협회가 지난 2005년 9월, IT서비스 협회로 이름을 바꾸면서 IT관련 서비스로 폭을 넓히겠다는 의
전자/IT/통신 | 이상균 | 2007-12-03 0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