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6,46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지주사, 은행과 달라야 한다"<보험硏>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국내 보험사들이 세계보험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보험지주사에 대한 대폭적인 규제완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현재 은행 중심의 금융지주체제와는 다른 보험사만의 특수한 체제로 추진돼야 한다는 주장이다.보험연구원 안철경 연구위원은 최근 금융정책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보험지주회사와 관련 '보험지주회사 규제 개선 방향 및 운영모델' 보고서를 통해 2일 이같이 지적했다. 안 연구위원은 현행 금융지주회사제도는 금산분리정책에 의거 은행에 준하는 규제를 모든 금융업에 적용, 금융권역 간 규제의 차이를 고려하지 않고 운영돼 보험사가 지주회사를 설립·전환하는 데 실질적인 장애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선진국의 사례를 분석한 결과 국내 보험 | 박민규 | 2008-04-02 20:07 LIG생명, 우리아비바생명으로 사명 변경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LIG생명은 지난 1일자로 사명을 우리아비바생명보험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금융위원회는 우리아비바생명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는 것을 승인한 바 있다. LIG생명은 지난 1일 부산 동구 수정동에 위치한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명을 '우리아비바생명보험㈜'로 하는 내용의 정관변경안을 승인했다. 대표이사 선임 등 새로운 경영진 구성은 오는 4일 예정된 이사회에서 아비바 측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현재 선환규 씨가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된 상태다. 당초 이날 주총에서 선 대표를 포함해 우리금융에서 2명을, 아비바 측에서 2명의 임원을 선임할 계획이었지만 아비바 측이 참석하지 못해 선임이 미뤄졌다 보험 | 박민규 | 2008-04-02 15:57 미래에셋생명, 신해용 부회장 선임 미래에셋생명, 신해용 부회장 선임 ▲ 신해용 신임 부회장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금융규체 철폐 등 금융시장의 혁신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신해용(申海容) 상임고문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신해용 신임 부회장은 1977년 금융감독원(구 증권감독원)에 입사한 후 검사국 팀장, 소비자보호실장, 증권·공시·자산운용담당 부원장보 등을 역임했고 2006년 2월부터 미래에셋생명 상임고문으로 활동해 왔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신해용 부회장 선임으로 자산관리 및 재무컨설팅 비즈니스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더불어 이달 정기 인사를 다음과 같이 단행했다. ◇실장▲감사실 정상영(鄭祥永)이사 ◇지점장▲오 보험 | 박민규 | 2008-04-02 15:28 대출상담만 받아도 경품이 '와르르' 대출상담만 받아도 경품이 '와르르' ▲ 대출 신청 고객 등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여는 대한생명 © 서울파이낸스[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대한생명은 대출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한 '1 플러스 페스티발(Plus Festival)'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대한생명의 대출을 이용하는 신규 고객이나 대출상담 신청고객, 대출가능금액 조회고객을 대상으로 경품행사를 실시한다. 경품으로는 플라즈마표시장치(PDP) TV, 드럼세탁기, 디지털카메라, 백화점상품권, 문화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행사기간은 2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2개월간이다.이벤트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대한생명 홈페이지(www.korealife.com)에 접속해 대출·상담신청을 하면 된다. 대한생명 고객센터의 대출창구를 방문해 신청할 보험 | 박민규 | 2008-04-02 15:0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82182282382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