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통3사, 동반 매출하락…새로운 수익 창출 모색 이통3사, 동반 매출하락…새로운 수익 창출 모색 SKT 3대 플랫폼 사업, KT 5대 미래융합 분야LGU+ IoT·비디오·전자결제 주력[서울파이낸스 이호정기자] 지난해 이동통신 3사의 매출이 동반하락하면서 통신 서비스가 역 성장의 길에 들어섰다. 이에 3사는 올해 새로운 수익 창출을 위해 모든 역량을 동원할 계획이다.3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의 지난해 매출액은 17조1367억원으로 2014년 17조1638억원보다 0.16% 감소했다. KT와 LG유플러스도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0.1%, 1.9% 줄었다.이동통신 3사의 매출이 동반 하락한 것은 사상 처음이다. 하지만 이동통신사의 매출하락이 일시적인 현상만은 아니다.KT는 최근 3년간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으며 LG유플러스도 2년 연속 매출이 감소하고 있다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16-02-03 11:11 삼성·LG, IoT 기능 탑재한 에어컨 예판 삼성·LG, IoT 기능 탑재한 에어컨 예판 [서울파이낸스 박진형기자]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각종 편의기능이 탑재된 2016년형 에어컨 신제품을 내놓고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특히 사물인터넷(IoT) 기능이 본격 적용되면서 리모컨 없이도 스마트폰, TV 등을 이용해 에어컨 조작이 가능해졌다.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LG전자, 대유위니아, 캐리어에어컨 등은 에어컨 수요가 몰리는 여름철을 앞두고 예약판매를 진행하고 있다.최근 에어컨은 냉방 외에도 제습, 공기청정 기능 등을 지원하면서 4계절용 가전제품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 신제품에는 IoT 기술이 적용돼 실외에서도 간편히 조작할 수 있다는 게 공통된 특징이다. 자체 개발 플랫폼은 물론, 이동통신사와 협업해 IoT 기술을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는 모습이다.삼성전자는 201 전자/IT/통신 | 박진형 기자 | 2016-02-01 15:16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