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일문일답] "개인·단체실손 중복가입시 해지보단 중지 유리"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금융위원회는 일반 개인실손과 단체 실손에 중복 가입된 경우, 일반 실손을 해지하는 것보다는 중지하는 편이 유리하다고 조언했다.일반 실손을 해지한 후 질병이 발생할 경우 나중에 일반 실손에 가입거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의 '실손의료보험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방안'을 7일 발표했다.다음은 '실손의료보험의 전환·중지 등 연계제도' 관련 Q&A.- 단체 실손에서 일반 개인실손으로 전환하는 경우, 보험료 수준도 동일하게 유지되나.△일반 실손은 일반 실손 가입자의 위험률을 이용해 보험료를 만들고, 단체 실손은 단체 실손 가입자의 위험률을 이용해 보험료를 산출한다. 따라서 단체 실손에서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8-03-07 12:41 단체실손, 퇴직 후 '개인실손 전환' 가능해진다 단체실손, 퇴직 후 '개인실손 전환' 가능해진다 중복가입 따른 보험료 이중부담 등 해소[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단체 실손의료보험 가입 후 퇴직시 일반 개인 실손보험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또 회사 등에서 단체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기존에 개인적으로 가입한 실손보험을 중단할 수 있게 된다.금융위원회는 7일 의료비 보장이 필요한 시기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실손의료보험 상품 간의 연계제도를 도입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실손의료보험은 계약 형태와 가입 연령층에 따라 나눠보면 일반 개인 실손과 단체 실손, 노후 실손의 3종류가 있다.일반 개인 실손은 60세 이하의 소비자가 개별적으로 심사를 거쳐 가입하는 상품이고, 단체 실손은 직장 등에서 개별 가입자에 대한 심사 없이 단체로 가입하는 것으로 단체에 소속된 기간만 보장하는 상품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8-03-07 12:34 교보생명, 디지털 기반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 추진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와 함께 디지털 분야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을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사회혁신조직은 사회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소셜벤처, 협동조합 등을 의미한다. 이번 사업은 교보생명이 '한국사회투자', '홍합밸리' 등 공익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먼저 재단법인 한국사회투자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디지털 교육 분야 사회혁신조직 육성사업'에 나선다.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취약계층 자녀들이 부담 없이 지속적으로 디지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육성하는 것이다.지원대상은 벤처기업, 소셜 보험 | 서지연 기자 | 2018-03-07 10: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162636465666768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