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7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주간증시전망]"차별화場…화학·車업종 주목하라!"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이번 주 증시는 지난주와 같이 일부 업종이 코스피 상승을 주도하는 차별화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다만, 이번 주 예정된 미국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에서의 QE2(2차 양적완화)에 대한 연준의 판단 결과, 그리고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발표가 외국인 투자심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코스피는 6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지난주엔 사상 처음으로 2200선에 다가섰다. 특히, 미국 신용등급전망 강등, 그리스 등 유럽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장중 2200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인텔, 애플 등 해외 기업들의 어닝 서프라이즈와 자동차, 화학 등 선도주들의 실적호전 기대감이 지수 상승탄력을 더했다는 분석이다.24일 증시 전 증권 | 전종헌 기자 | 2011-04-24 11:02 현대證 : LS산전 · 삼성전자 · 대림산업 등 ◇ 코스피▲ LS산전 : 스마트그리드, 태양광, 전기차 부품사업 등 친환경 및 전력기기 사업 부문의 견조한 이익성장 및 판가인상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대체에너지 수요증가에 부합하는 사업구조와 함께 안정적 수익창출 및 산업내 확고한 경쟁력 보유로 장기 성장 모멘텀 확보.▲ 삼성전자 : 반도체부문의 실적개선을 중심으로 패널가격 안정 및 TV판매 증가로 2분기 실적개선 기대감에 따른 주가모멘텀이 전망. PC업체들의 재고확보 및 갤럭시S 2 등 신제품 출시 효과가 기대되며 DRAM 경쟁력, LCD 업황회복에 따른 수혜가 예상.▲ 대림산업 : 석유화학플랜트를 중심으로한 해외수주 모멘텀과 함께 양호한 석유화학 업황에 따른 유화부문의 실적호조세 부각. 최근 중동사태 및 중소형 건설사 우려완화에 따른 건설주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1-04-22 08:3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8168268368468568668768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