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3,3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공개 삼성전자, '갤럭시 넥서스' 공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삼성전자와 구글은 19일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삼성 구글 미디어 행사를 통해, 세계 최초로 구글의 새로운 플랫폼인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를 탑재한 갤럭시 넥서스를 전격 공개했다.지난해 넥서스S에 이어 두 번째로 양사가 공동 개발한 갤럭시 넥서스를 선보인 이 날 행사에는 삼성전자 무선사업부장 신종균 사장과 '안드로이드의 아버지'라 불리는 구글의 앤디 루빈 부사장이 직접 참석해 언론과 개발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구글은 특히 온라인 방송으로 이번 이벤트를 현지 생중계하며, 갤럭시 넥서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이 날 신종균 사장은 "삼성전자와 구글이 또 한 번 협력하여 최고의 하드웨어와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한 스마트폰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0-19 15:04 美 법원 "애플 소송 일부 기각"…삼성電 '반전 신호'?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미국 법원이 애플이 삼성전자를 상대로 제기한 스마트폰 특허침해 소송 중 일부를 기각했다. 19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지방법원의 루시 고 판사는 '공정한 조건에서 특정 특허권에 대해 허가한 뜻을 삼성이 왜곡했다'는 애플측 주장을 기각했다.또한 '삼성전자가 반독점 조항을 위배했다'는 애플의 주장 일부를 기각해달라는 삼성전자 측의 요구도 승인했다.그러나 고 판사는 삼성전자 갤럭시 스마트폰의 미국 내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애플 요구에 대해서는 판결을 내리지 않았다.고 판사는 다만 애플이 항소를 원할 경우 소송 내용을 수정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1-10-19 10:00 "말 많아졌네?" 경영 보폭 넓히는 이재용 소송전 국면서도 팀 쿡과 부품 장기공급 논의對애플 관계 주도할 듯..COO로서의 행보 넓혀19일 오전 세계 IT 업계의 이목은 이재용 삼성전자사장에게 쏠렸다.삼성과 애플이 글로벌 IT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전면적인 소송전을 벌이는 과정에서 그가 애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의 추도식 참석을 계기로 애플의 최고경영자(CEO) 팀 쿡과 만나 어떤 얘기를 나눴는지가 초미의 관심사였기 때문이다.세계 각국에서 진행되고 있고 더 확산할 조짐을 보이는 스마트폰 특허 전쟁에서 양측이 화해 모드로 진입할 것인지, 한쪽이 치명적인 상처를 입을 수밖에 없는 치킨게임 양상으로 번질지 갈림길에 선 상황이다.이 사장은 부품 공급 측면에서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완제품 판매 측면에서는 소비자를 위해 페어플레이를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1-10-19 09:55 "삼성전기, 스마트폰 호조로 수혜 예상…목표가↑"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현대증권은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 스마트폰의 호조가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9만8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백종석 현대증권 연구원은 "삼성 스마트폰이 4분기에 더 양호한 실적이 예상된다"며 "삼성전기는 기판, 카메라묘듈 등 삼성전자 매출 비중이 40%에 달하는 만큼 수혜가 예상된다"고 진단했다.다만 "세계적인 수요감소로 TV, PC 등의 업황이 부진하다"며 "내년 하반기 올림픽까지는 IT 수요가 회복 될 것으로 보이나 당분간은 현 상황이 유지될 것"이라고 예상했다.그러나 "내년 상반기 IT수요가 회복되고 제품믹스 개선 등으로 마진이 상승할 것"이라며 "내년부터 두자릿수 마진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권 | 윤동 기자 | 2011-10-19 08:58 동양종금證 : LG유플러스 · 일진디스플 · 인터플렉스 등 ◇ 코스피▲ 두산인프라코어 : 수주잔고 보유와 제품가격 인상 효과. 동사와 DII의 충분한 수주잔고로 인한 실적 하방경직성 보유. 공작기계의 상반기 ASP 인상 효과 본격화 가능. 원/달러, 원/유로 환율 상승 추세로 인한 향후 실적 긍정적 영향 전망.▲ 삼성전자 : 핸드셋 분야 선전 및 차세대 기술 확보. 반도체 분야의 생산량 조정 및 업계 구조조정 전망으로 독보적 지위 지속 가능. 갤럭시S2의 전망치를 초과하는 판매량 기록으로 스마트폰 분야 성장 지속. AMOLED,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등 차세대 기술 개발로 디스플레이 글로벌 선두 유지 전망.▲ LG유플러스 : 안정적인 이익 성장. LTE시장 선점 기대. 2011년 말까지 82개 시 LTE 서비스 제공 예정.가입자 믹스 개선으로 ARPU 상승 증권 | 윤동 기자 | 2011-10-19 08:1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6166266366466566666766866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