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44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뉴욕증시, 고용지표 호조·유가 반등에 상승…애플 '사상 최고'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미국의 고용지표 호조와 유가 반등에 힘입어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5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55.47포인트(0.26%) 상승한 21,006.94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 지수는 9.77포인트(0.41%) 오른 2,399.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5.42포인트(0.42%) 상승한 6,100.76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와 나스닥지수는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이날 지수는 혼조세로 출발한 후 장중 상승세로 돌아섰다. 미 고용지표가 개선된 데다 전일 5% 급락했던 유가가 반등세로 돌아선 것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이날 발표된 4 증권/금융 | 온라인속보팀 | 2017-05-06 06:11 국제유가, 美·리비아 원유생산 증가 우려에 급락…WTI 4.8%↓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국제유가가 급락해 5개월 전 수준으로 되돌려졌다. 리비아의 원유생산량 회복과 미국의 원유생산량 증가 우려가 작용한 때문이다. 이에 그동안 유가를 지탱해온 산유국 감산 효과가 사실상 사라졌다는 분석이 나온다.4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2.30달러(4.8%) 떨어진 45.52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선물거래소에서 7월분 북해산브렌트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2.41달러(4.8%) 하락한 48.38달러로 장을 마쳤다. WTI와 브렌트유가 나란히 OPEC이 원유생산량 감축에 합의한 지난해 11월 29일 이후 최저가로 하락했다.전날 발표된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원유재고가 시장의 기대보다 적게 줄어든 데다 산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7-05-05 07:2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216226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