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06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CJ제일제당, 1Q 영업익 2253억…전년比 92%↑ "수익성 확대와 가공식품 신제품 판매 호조"[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대한통운을 포함한 영업이익이 225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2% 신장했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3조1199억원, 1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6%, 90.2% 증가했다.CJ제일제당 관계자는 "내수 경기 침체 장기화 영향에도 불구하고, 메치오닌 등 신규 아미노산의 판매 호조로 바이오 부문 실적이 회복세를 보였으며 식품부문을 비롯해 전 사업부문에서 고강도 구조혁신 활동을 지속한 결과 전사 수익성 개선 효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바이오와 제약부문을 아우르는 생명공학부문의 1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11.1% 상승한 5076억원을 기록했다. 하락세를 보이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5-07 10:59 아우디코리아, '유로 6 대응' 뉴 Q3 공개…519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 '유로 6 대응' 뉴 Q3 공개…5190만원부터 [서울파이낸스 송윤주기자] 아우디코리아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디자인과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엔진을 장착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아우디 Q3'를 7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이번에 출시된 뉴 아우디 Q3는 유로 6 환경 기준을 만족하는 새로운 3세대 2.0 TDI 디젤 엔진과 7단 S 트로닉 자동 변속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를 맞물려 이전 모델보다 더욱 역동적인 주행 성능과 높은 연료 효율성을 선보인다. 엔진 출력에 따라 최고 출력 및 최대 토크가 150마력, 34.7kg∙m인 '뉴 아우디 Q3 30 TDI 콰트로'와 184마력, 38.8kg∙m인 '뉴 아우디 Q3 35 TDI 콰트로'로 나뉘며, 내 기업 | 송윤주 기자 | 2015-05-07 10:16 거래소, CNK인터내셔널 상장 폐지 최종결정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을 둘러싼 주가조작 사건으로 잘 알려진 CNK인터내셔널(이하 CNK인터)이 결국 상장 폐지의 길을 걷게 됐다.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31일 기업심사위원회 심의에서 영업의 지속성, 재무상태 건전성, 기업경영의 투명성 등을 이유로 CNK인터에 대한 상장폐지 결정을 내렸다.그러나 CNK인터 소액주주들이 상장폐지 반대 시위에 나서는 등 강하게 반발했다. 지난달 27일과 28일 등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사옥 앞에서 상장폐지에 반대하는 시위를 벌였다.CNK인터는 지난 2012년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을 통한 주가조작 사건으로 알려졌다.검찰은 지난해 3월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의 매장량에 대한 허위 보도자료를 배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05-07 09:43 5월 7일 개장 전 주요공시 [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6일 장 마감 이후 7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한국거래소는 포스코플랜텍에 대해 채권단에 워크아웃 또는 공동관리 요청설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한국거래소는 STX엔진, STX중공업의 주권에 대한 기업심사위원회 심의결과 상장폐지기준에 해당되지 않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 따라 STX엔진, STX중공업 주권의 매매거래정지가 해제됐다.한국거래소는 이엔쓰리, 유니켐 등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웅진은 웅진플레이도시 지분매각 추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웅진플레이도시 지분매각을 위해, 매각주관사인 삼성증권 및 안진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5-05-07 08:40 한화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 최단기간 흑자달성 한화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 최단기간 흑자달성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한화갤러리아의 제주국제공항 면세점 '갤러리아 듀티프리'가 운영 첫해 흑자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국내 면세사업자 중 최단기간이다.또 갤러리아 듀티프리는 지난해 11월 제주세관이 실시한 수출입물류업체 법규수행능력에서도 최상위 등급을 획득, 운영 능력면에서 합격점을 받았다.진금탁 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 점장은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의 매출이 흑자를 기록했다"며 "명품관을 운영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상품기획을 구성했던 것이 8개월 만에 이전 사업자의 연간 매출 80%를 달성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특히 갤러리아 제주공항면세점은 매출 비중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요우커(중국인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상품을 전략적으로 구성했다. 주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05-06 17: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601602603604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