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종근당, 두 자릿수 탑라인 성장 지속할 것"-하나금융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27일 종근당에 대해 두 자릿수 탑라인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고 판단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목표주가는 기존 종근당의 영업가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CKD-506의 가치만을 반영해 산정하면서 13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선민정 연구원은 "별도기준 종근당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약 15.6% 늘어난 2705억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22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코로나19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 제약사들의 영업활동이 위축돼 실적 부진을 우려했던 것과는 달리 종근당은 두 자릿 증권 | 박조아 기자 | 2020-03-27 08:25 한국 제약사, JP모건 콘퍼런스서 글로벌 도약 '물꼬' 한국 제약사, JP모건 콘퍼런스서 글로벌 도약 '물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제약사들이 세계 최대 제약·바이오 행사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에서 투자자 관심 몰이에 나섰다. 이곳에선 공룡 제약사와의 교류를 통한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이 이뤄지는 만큼 연구·개발(R&D) 성과와 중장기 비전 발표에 공을 들인다. 13일(현지 시간)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열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 웨스틴 세인트프란시스호텔엔 세계 155개국 바이오·투자업계 관계자 1만2000명이 발걸음을 했다. 행사에 초청받은 500개 기업 중 국내 제약사는 9곳이다. 지난해 다국적제약사 길리어드로부터 1조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1-14 08:28 제약사 CEO '글로벌 도약' 한목소리 제약사 CEO '글로벌 도약' 한목소리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국내 제약업계 수장들이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지난해 주요 선진 시장에 깃발을 꽂고 덩치를 키운 만큼 제약강국을 향한 자신감도 내비쳤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2일 시무식에서 "지난해 혁신신약 개발, 신규사업 강화, 네트워크 확대를 추진하며 글로벌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도전해왔다"며 "진정한 글로벌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생존을 넘어 도약과 성장을 향한 기회를 끊임없이 만들고 실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유한양행은 올해 폐암 신약 레이저티닙의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0-01-03 16:24 대웅제약, 차세대 나보타 개발 매진 대웅제약, 차세대 나보타 개발 매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이 차세대 나보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나보타로 세계 최대 보툴리눔 톡신 시장인 미국에 진출하며 기술력을 입증했다. 위식도역류질환과 당뇨병 신약, 폐섬유증 치료제 연구도 순항 중이다. 출시에 가장 가까이 다가선 신약 과제는 펙수프라잔이다. 대웅제약은 지난달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펙수프라잔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를 신청했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부터 위산이 역류해 식도에 상처가 생기는 질환인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60명을 대상으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2-18 15:20 CJ헬스케어, 건강즙 사업 도전장 CJ헬스케어, 건강즙 사업 도전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CJ헬스케어는 건강즙 전용 브랜드 '비책집약'을 만들어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1일 밝혔다. CJ헬스케어는 무 차(茶), 여주 차, 엄나무 차를 내세워 5000억원 규모의 건강즙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CJ헬스케어에 따르면 비책집약은 국산 무와 여주, 엄나무를 최적의 온도로 덖어내고 원물을 12시간 이상 달이는 식으로 만들어졌다. 컨디션, 헛개수를 탄생시킨 CJ헬스케어 헬스앤뷰티(H&B) 연구원들이 개발에 참여했다. 제품은 봉지 형태로 출시될 예정이다.CJ헬스케어는 위식도 역류질환 신약 케이캡정을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2-11 15:36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높은 치료율·내약성 확인" 대웅제약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높은 치료율·내약성 확인"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은 위식도역류질환 신약 펙수프라잔 임상 3상에서 높은 치료율과 내약성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펙수프라잔은 대웅제약에서 자체 개발한 신약으로 위벽에서 위산을 분비하는 양성자펌프를 가역적으로 차단하는 칼륨 경쟁적 위산분비억제제(P-CAB) 계열 약물이다. 기존에 널리 쓰이는 양성자 펌프 억제제(PPI)의 차세대 약물로 불린다.대웅제약은 지난해 10월부터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 260명을 대상으로 국내 25개 병원에서 3상 임상시험을 해왔다. 대웅제약에 따르면 임상 결과 펙수프라잔 투여 후 8주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19-11-28 07:05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