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브스, 韓 50대 부자 명단 공개…이건희 회장 '1위' 포브스, 韓 50대 부자 명단 공개…이건희 회장 '1위'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10년 연속 한국 최고의 부자 자리를 유지했다. 지난 30일(현지시각) 포브스가 발표한 '2014년 한국 50대 부자 명단'에서 이 회장은 자산규모 13조3000억원, 정몽구 회장은 7조3100억원으로 나란히 1위, 2위를 차지했다. 이 회장의 재산은 지난해 13조8928억원보다 5000억원 이상 줄어든 것이다.3위와 4위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조1500억원)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부회장(4조2200억원)이 차지했다.삼성가에선 이 회장을 필두로 이재용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17위·1조4413억원), 이서현 에버랜드 패션 사장(20위·1조2354억원)이 50대 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삼성가의 친척 신세계가는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전자/IT/통신 | 박지은 기자 | 2014-05-02 19:50 파스쿠찌, 장애인 대상 커피 교실 개최 파스쿠찌, 장애인 대상 커피 교실 개최 [서울파이낸스 남라다기자] SPC그룹의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장애인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실을 진행했다.2일 SPC에 따르면 이번 커피교실 행사는 지난달 30일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재능 기부 일환으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그룹 지원을 받고 있는 '행복한 베이커리&카페' 신입 직원들과 과천시 장애인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나무그늘카페 직원' 등 총 7명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커피 교육을 진행했다.교육에 참가한 장애인 바리스타들은 간단한 이론 교육 후 파스쿠찌 바리스타들의 지도아래 에스프레소 추출, 우유 스티밍(steaming), 라떼 아트 등 직접 커피 제조 실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파스쿠찌 관계자는 "지난 1월부터 장애인 바리스타들을 대상으로 커피교실을 진행해오고 있다"며 " 유통 | 남라다 기자 | 2014-05-02 09:18 현대그룹, 2조원 자구계획 이행…남은 과제는? [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현대상선이 IMM 컨소시엄을 우선 협상자로 선정해 추진하던 LNG 운송사업부문을 1조원에 최종 매각하면서 2조원 가량의 자구 계획을 이행하는 데 성공했다. 남은 과제는 알짜 물류 계열사인 현대로지스틱스와 최대 매각가가 1조원으로 기대된 현대증권 등 금융 3사의 매각이다.◇LNG 노선 1조원 매각…3조3천억원 자구안 60% 이행현대상선은 30일 저녁 IMM컨소시엄과 LNG 운송사업부문 매각을 위한 본 계약을 체결하고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이를 승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매각 방식은 현대상선과 IMM 컨소시엄이 설립한 SPC(투자목적회사) 아이기스원이 LNG운송사업회사인 '현대엘엔지해운주식회사'를 신설한 후 각자의 보유지분을 파는 형태다.현대상선이 보유한 8척의 LNG선과 기업 | 이은선 기자 | 2014-04-30 18:3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56575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