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0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3 국감] "새마을금고 연체율 급등…대책마련 시급"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새마을금고 연체율이 급등하는 등 부실 위험이 가중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4일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김영주 새누리당 의원이 안전행정부로부터 제출 받은 '새마을금고 연체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09년 2.92%에 달하던 연체율이 올해는 3.8%까지 높아졌으며(시중은행 연체율 0.98%), 연체금액만도 무려 2조2065억원에 달했다.이중 2013년(6월 현재) 주택담보대출의 연체금액은 1조70억원으로 2009년 4049억원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출 건전성 역시 같은기간 고정 이하 부실채권의 규모가 7200억원에 달하며, 지난 2009년 대비 무려 4565억 원이나 증가했다.이외에도 새마을금고 중앙회가 일선 금고에 대한 자체 경영실태 평가 결과, 우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10-14 17:19 "MB정부 5년간 기타금융기관 대출 46% 증가"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이명박 정부 5년 예금취급기관을 제외한 기타금융기관을 이용한 가계대출이 46%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민주당 의원이 한국은행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8년 대비 2012년 전체 가계대출은 222조3000억원(32.5%) 증가했다.특히 예금취급기관을 제외한 기타금융기관 대출은 4년만에 46.2% 증가했으며 이중 자산유동화회사와 대부사업자 등으로 구성된 '기타금융중개회사' 대출은 116.5% 증가했다.또 서민층이 주로 찾는 새마을금고는 98.9% 급증했으며 대학생들의 학자금 대출을 취급하는 한국장학재단은 5년간 무려 1350% 폭증했다.예금취급기관별 대출규모를 살펴보면 1금융권으로 불리는 시중은행의 경우 5년간 20. 2금융 | 나민수 기자 | 2013-10-08 16:2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515253545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