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유사들, 휘발유 공급가 2주 연속 인상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정유사들이 지난주 휘발유 공급기준가격을 ℓ당 11원 인상한데 이어 이번주에도 ℓ당 3원 인상했다.3일 정유업계에 따르면 SK에너지와 GS칼텍스는 휘발유 공급가를 지난주 대비 ℓ당 3원 올려 각각 1436원, 1432원으로 책정했다.반면 경유값은 ℓ당 4원씩 내려 SK에너지는 1273원, GS칼텍스는 1261원이다. 등유값은 SK에너지가 5원 올려 763원, GS칼텍스는 4원 올려 765원이다.지난주(26∼30일) 두바이유 평균 가격은 배럴당 44.57달러로, 전주(19∼23일)가격 44.94달러보다 0.37달러 내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휘발유 제품가격도 지난주 평균 53.37달러로, 전주 가격 53.77달러 대비 0.4달러 내렸다.정유사들이 공급가격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5-02-03 17:56 두바이유 급등…배럴당 48.81달러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두바이유 가격이 3달러 이상 급등하면서 48달러선으로 올라섰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 가격이 지난 거래일보다 3.22달러 올라 배럴당 48.81달러에 거래됐다.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제품 가격의 경우 보통 휘발유 가격은 배럴당 3.47달러 올라 58.02달러에 거래됐고, 등유는 4.04달러 올라 67.52달러를 기록했다. 반면 경유는 0.41달러 올라 61.95달러에 거래됐다.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선물은 지난 거래일보다 1.33달러 달러 올라 배럴당 49.57달러,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76달러 올라 54.75달러를 나타냈다.국제 유가는 저유가 상태가 장기화되면서 미국의 셰일오일·가 기업 | 나민수 기자 | 2015-02-03 09:22 양주시 마트서 50대 女 '분신' 화재…1명 사망·1명 부상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1일 오후 5시께 경기도 양주시 만송동 소재 마트에서 가스 폭발에 의한 화재로 여성 1명이 사망했다.숨진 50대 여성이 당시 건물주와 분쟁으로 인화물질을 뿌리고 언쟁하는 과정에서 폭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고로 50대 여성이 숨지고 마트 점장 송 모(49)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소방당국은 소방 장비 16대와 인력을 동원해 화재 진압에 나서는 한편 추가 인명 피해가 있는지 확인하고 있다. 그러나 가스가 폭발하면서 마트 건물에 불이 번져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소방 및 경찰 당국은 당시 사무실 내에서 건물주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사람의 부인이 계약금 반환을 요구하며 사무실 문을 잠그고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여 불길 경제일반 | 온라인속보팀 | 2015-02-01 18:2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4445464748495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