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에 블록체인 적용 신한은행, 소상공인 정책자금대출에 블록체인 적용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는 소상공인 정책자금 대출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블록체인 기술 도입으로 고객은 기관과 은행 방문횟수를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대출실행 기간이 단축돼 업무처리 절차도 간소화됐다.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대출실행 이후 기관 간 발생하는 대사작업 등의 정확성과 신속성도 높였다.고객은 '신한 쏠 비즈'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소산공인시장진흥공단 정책자금 확인서를 발급받고 대출 신청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앞으로 신한은행은 보증재단의 플랫폼 참여를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09-17 11:51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서울 2분기 상가수 2만개 '뚝' 코로나19 장기화 영향···서울 2분기 상가수 2만개 '뚝'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장기전에 접어든 가운데 올 들어 서울에서는 상가 감소세가 뚜렷한 분위기다. 7일 부동산114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상가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올해 2분기 서울의 상가 수는 37만321개로 집계됐다. 이는 1분기 39만1,499개에 비해 2만1178개 줄어든 수준이다. 경기 침체가 지속된 데다 코로나19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점포 수 감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1분기 대비 2분기 서울의 상가 수는 모든 업종에서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음식' 업종 상가는 1분기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20-09-07 09:55 신한은행, 비대면으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 신한은행, 비대면으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영업점 방문 없이 모바일뱅킹 '신한 쏠(SOL)'에서 서울시 이차보전대출을 신청·약정할 수 있도록 비대면 프로세스를 적용한다고 31일 밝혔다.이차보전대출은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추천받은 서울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고객이 부담해야 하는 이자의 일부를 서울시가 지원하는 대출 상품이다. 대출한도는 최고 5억원, 금리는 융자지원결정통지서 조건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서울신용보증재단에 방문해 융자지원결정통지서를 받으면 이후의 대출 신청 및 약정은 신한 쏠에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0-08-31 13:4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