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보험범죄 포상금 4천 3백만원 지급' 손해보험협회(회장 안공혁)가 보험범죄 신고자에게 지급하는 신고포상금이 2005년 7월 현재 총 18건에 4천3백여만원에 이르렀다.이는 2004년 한해동안 지급한 5천 2백만원의 82%에 해당하는 금액임. 신고건수는 ’05년 7월말 현재 77건으로 작년 한해 신고실적(75건)을 이미 넘어섰으며 올해 총 포상금은 1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손해보험협회는 8월 4일(목) 보험범죄를 신고해 보험금 누수를 막는데 일조를 한 곽 모씨 등 제보자 3명에게 보험범죄 신고포상금으로 총 3천만원을 지급하였다.곽 모씨 등은 자신이 가해자인 경미한 자동차사고의 피해자들이 전원 입원하는 등 고의사고가 의심되어 2004년 2월에 손해보험협회로 제보하였고, 협회에서는 대상자들에 대한 사고경력을 조회한 결과 관련자 모두 사고 다발 보험 | 김주형 | 2005-08-07 00:00 보험범죄 신고포상금 1천8백만원...역대 최고액 손해보험협회(회장 오상현)는 오는 19일 최근 보험 범죄 모의 대화내용 신고자에게 역대 최고금액인 신고포상금 1천 8백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신고자인 A모씨는 지난 2월 서울시내 한 다방에서 차량 절도조직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6대 고급차량을 해외 밀수 하려는 대화 내용을 듣고 이러한 사실을 즉시 손해보험협회에 제보했다.손해보험협회는 이사실을 토대로 즉시 부산세관, 인천세관과 공조, 현장에서 이들 해외 밀수 차량이 도난차량임을 확인한 후 전원 구속했다. 사소한 시민의 제보로 점조직인 국내 절도 차량 절도범을 일망타진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손보협회는 도난차량을 회수, 차량 도난에 따른 손보사의 보험금 지급을 예방하는 데 제보자의 신고가 결정적인 단서가 되었다고 판단, 적발금액의 10%인 1천8백 보험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5-18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