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8,50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동양종금證: 삼성전기·현대모비스·대한항공 등 ◇대형주 ▲삼성전기- MLCC 의 경쟁력 상승으로 현재 2위인 글로벌 M/S(17%) 상승 추세 지속 가능. LED TV 주매출처의 고속 매출 성장으로 인한 수혜 전망. 원/엔환율 우호적 환경 지속에 따라 일본 부품업체와의 경쟁에서 유리한 입장 지속. ▲현대모비스- 캡티브(captive :전속시장)인 현대차의 글로벌 시장점유율(M/S)이 상승하며 매출 역시 자연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현대오토넷 합병 후 부담 요소보다는 향후 전장시스템 기술의 시너지 기대 부각. 순정부품 A/S 부문 보유로 인한 안정적 이익 유지로 10% 넘는 영업이익률 지속 가능. ▲대한항공- 신종플루 확대 소식에 불구하고 8월 수송 여객수(인천공항 기준) 전년동월비 7.5% 증가. 환율의 안정적 하락세로 인한 여행객 증가 및 연료비 절감으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11-26 08:53 코스닥, 하루만에↑…게임株 '강세'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코스닥지수가 기관과 외국인의 쌍끌이 매수로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뚜렷한 매수주체는 보이지 않았고, 장 막판 순매도로 전환한 개인 매도물량으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17포인트(0.25%) 상승한 476.56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7일만에 순매수로 돌아서며 1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개인과 37억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7일째 '사자'를 지속해, 68억원의 물량을 사들이며 지수를 뒷받침했다. 특히, 이날 글로벌 게임 축제 '지스타' 개막을 하루 앞두고 게임주가 강세를 보였다. 액토즈소프트가 상한가를 기록했고 네오위즈게임즈, 엠게임, 손오공, 컴투스 등이 4~6%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렸다. 운송, 종이, 디지털컨텐츠, 정보기기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11-25 15:34 投心 '꽁꽁'…코스피, 1610선 보합 [서울파이낸스 증권팀] 코스피지수가 보합권으로 장을 마쳤다. 뚜렷한 상승모멘텀이 부재한 가운데 수급주체 공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476선에 장을 마쳤다. 25일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5.46포인트(0.34%) 오른 1611.88로 장을 마쳤다. 뉴욕증시 하락마감에도 불구하고 장 초반 코스피지수는 저가매수세 유입에 힘입어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들어 외국인이 매물을 내다팔자 지수는 이내 하락전환하며 1599까지 밀려났다. 다행히 프로그램과 기관이 '사자'에 나서 낙폭을 회복, 결국 보합권으로 장을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22억원, 81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상승을 견인했다. 반면 외국인은909억원을 내다팔며 상승폭을 억눌렀다. 업종별로는 증권 | 증권팀 | 2009-11-25 15:21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신한금융투자, ELS 2종 출시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신한금융투자는 오는 27일까지, 최고 연 15.42% ~ 20.22% 수익을 추구하는 ELS 2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하는 ELS는 원금 비보장형 2종으로 KOSPI200/삼성전기, 삼성전자/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구성돼 있다. 우선 '신한금융투자 名品 ELS 1231호'는 삼성전자와 LG전자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4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지며, 매 평가시점의 기초자산(삼성전자, LG전자) 가격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90%(4, 8개월), 85%(12, 16개월), 80%(20 개월) 이상인 경우 연 15.42%로 수익이 확정돼 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두 기초자산 중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11-25 15:19 환율, 하락 마감…3.5원 내린 1153.3원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 원달러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5원이 내린 1153.3원으로 마감됐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3원 하락한 1155.5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약보합권에서 움직였다. 오후들어 낙폭을 확대한 원달러 환율은 1150원대 초반으로 내려앉았다. 장 막판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지수가 상승전환하면서 환율 하락을 이끌었다. 그러나 외국인들은 국내 증시에서 900억원 어치의 주식을 순매도 하면서 환율 하락을 제한했다. 외환시장 전문가들은 "특별한 모멘텀 없이 제한적 등락을 거듭한 가운데 역외 세력들이 달러 매도에 나서면서 환율 하락을 압박했다"고 전했다. 증권 | 문선영 기자 | 2009-11-25 15:16 올해 상장폐지사 80여개,사상 최대 기록할듯 자본잠식 + 실질심사제도 등으로 '급증' 코스닥만 61개社 … "더욱 늘어날 듯" [서울파이낸스 김기덕 기자] 올해 국내증시에서 퇴출되는 기업이 사상 최대에 이를 전망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 들어 25일까지 투자회사 및 이전상장을 제외한 상장폐지 기업은 유가증권시장 19개사, 코스닥시장 61개사로 80여개사에 달했다. 이는 지난 1999년 외환위기 당시의 83개사에 육박한 수치이다. 여기에 지난 10월 법원에 가처분신청을 내며 정리매매가 중단된 코스닥시장의 디보스를 비롯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으로 추가되는 기업도 늘어나고 있어 사상 최대치를 넘어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업계 전문가들은 지난해 글로벌 금융위기 여파로 올해 자본잠식 등 실적부진을 겪는 기업이 증가했고, 코스닥시장에 상장폐지 증권 | 김기덕 기자 | 2009-11-25 14:4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9214922492349244925492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