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4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銀,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봉사활동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부산은행은 23일 이장호 은행장을 비롯한 부산은행지역봉사단 10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금정구 노포동에 있는 아동복지시설 희락원을 찾아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란 주제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 이장호 부산은행장(사진 맨앞)을 비롯한 지역봉사단 100명은 여름방학을 맞아 봉사활동을 펼쳤다. © 서울파이낸스이날 자원봉사자들은 이불빨래는 물론 식당과 아동들의 방을 대청소하고 폭염속에서도 그동안 손길이 부족해 방치해 놓은 옥수수 수확을 돕기도 했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은“희락원의 아동들이 좀 더 쾌적하게 지낼 수 있도록 시설 곳곳을 말끔히 청소해 주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돼 기쁘다”고 말 은행 | 안보람 | 2008-08-23 16:49 부산銀-해군작전사령부, 자매결연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부산은행은 29일 해군작전 사령부와 상호 협력 및 유대강화를 목적으로 자매 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 자매결연을 맺은 이장호 부산응행장(왼쪽)과 박정화사령관(오른쪽) © 서울파이낸스 이날 행사는 이장호 은행장과 박정화 사령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구 용호동 해군작전사령부에서 열렸다. 부산은행과 해군작전사령부는 ▲경축 및 자체행사시 상호간 초청방문 ▲교양, 기술 강좌 등을 위한 초빙강사 교환 ▲상호간 친선 체육행사의 방문 개최 ▲필요시 상호간 시설물 및 장비 지원 등 상호 협조와 우호증진의 목적을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자매결연 합의서와 자매결연 기념패를 교환했다. 이 밖에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은행 | 안보람 | 2008-07-29 15:37 열대야! 할인점 매출 14% 증가 열대야 소비자의 쇼핑 트렌드에 영향대형 할인점 심야시간대 소비자 몰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올 여름 밤잠을 설치게 했던 무더위가 소비자의 쇼핑 트렌드에도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카드는 이마트 등 전국 대형 할인점의 하절기(7~8월) 매출건수 360여 만 건을 분석한 결과, 날씨와 요일이 소비자 쇼핑 트렌드와 매출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여름은 유난히 열대야가 많았던 것이 특징이다. 폭염과 열대야는 사람들이 쇼핑하러 가는 시간대를 바꾸어 놓았다. 본격적인 열대야가 시작된 7월 27일 이후 심야시간대에 손님이 몰리면서 오후 10시부터 ∼12시까지의 심야 매출건수는 7월초의 하루 평균 12,600건 대비 14% 이상 증가한 2금융 | 이광호 | 2007-09-11 09:47 폭염!...부동산 시장은 '입주 한파'? 매매시장 침체로 집 처분못해 자금조달 애로 강남마저 곳곳에 빈집 속출...건설경기 '꽁꽁'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유난히 무더운 폭염속에 유독 부동산 시장은 한겨울이다. 지방에서 시작된 아파트 분양시장의 이른바 '입주 한파'가 이제는 서울, 그것도 강남권까지 확산되고 있다. 25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남에서도 노른자위 주거지역인 서울 대치동의 某 아파트의 경우 지난달 말부터 입주를 시작했지만, 현재 입주율은 겨우 2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년의 경우 이 시기면 60~70%의 입주율을 보인 것과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절반에도 못미치는 수준. 또, 분양 당시 67대 1의 높은 경쟁률로 과열 논란까지 불러 일으켰던 서울 자양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도 건설 | 이광호 | 2007-08-25 22: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41424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