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9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이휴원 굿모닝신한證 사장 "올해 '빅3' 목표 달성" 이휴원 굿모닝신한證 사장 "올해 '빅3' 목표 달성" [서울파이낸스 안보람 기자] 이휴원 굿모닝 신한증권 사장이 올해 업계 '빅3' 목표를 달성할 것을 다짐했다. 이휴원 사장은 10일 취임 후 가진 첫 기자간담회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춘 소매영업과 투자은행(IB), 트레이딩 등 3대 비즈니스 축을 중심으로 법인선물옵션 분야와 그룹의 시너지를 활용, 사업을 확장할 것"이라며 "업계 '빅3' 목표를 앞당겨 달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자기자본투자(PI) 등 리스크가 큰 사업에 대해서는 보수적인 경영 전략을 병행할 계획"이라며 "금융위기 상황에서 리스크가 큰 자산이나 무리한 PI 투자는 자제하고 가급적 수수료 위주의 사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걸 전 사장이 시행했던 해외투자부분에 대해 "이미 실행된 기존 투자는 유지하겠지만 금융시장이 어 증권 | 안보람 기자 | 2009-03-10 16:53 신한銀, 캐나다 현지법인 영업개시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신한은행은 신한은행이 100% 단독 출자한 현지법인인 '캐나다신한은행'이 10일부터 영업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캐나다신한은행은 지난해 8월 캐나다 재무부로부터 현지법인 설립인가를 취득했으며, 올해 2월 5일 현지 연방금융감독원(OSFI)로부터 최종 영업허가를 받아 토론토에 본점 및 영업부를 개설하고 이날 영업을 개시하게 됐다.캐나다신한은행은 개인고객에 대한 수신, 여신, 송금, 신용카드 업무와 기업고객을 위한 여수신, 수출입, 지급보증, CMS 업무 등을 제공하게 된다.이번 현지법인 설립을 통해 캐나다 교민 및 현지진출 기업들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신한은행측은 기대하고 있다. 또한 캐나다 유학 또는 이민을 계획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에 은행 | 문선영 기자 | 2009-03-10 15:56 11개 국내은행 단순자기자본비율 6% 못미쳐 18개 은행 평균 6.23% 불과 [서울파이낸스 문선영기자]국내 11개 은행들의 단순자기자본비율이 6%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자기자본비율은 미국 정부가 자본지원프로그램에 따라 은행별로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할 때 적용하는 유형자기자본비율(TCE)과 유사한 개념으로, 은행의 자본적정성을 평가하는 가장 보수적인 기준이다. 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국내 18개 은행의 작년 말 현재 부채성 자본을 뺀 보통주를 중심으로 계산한 단순자기자본비율이 6.23%였다. 후순위채와 신종자본증권, 우선주 등 부채성 자본을 포함한 BIS 비율은 12.19%, 부채성자본 중 후순위채를 뺀 기본자본(Tier1) 비율은 8.79%였다.은행별로는 수출입은행(14.14%), 산업은행(9.95%) 등 국채 은행 은행 | 문선영 기자 | 2009-03-09 16:3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4134234334434534634734834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