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1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금융 국외전산시스템, 삼성SDS-한국HP '맞대결' 여타 SI업체 차세대 주력 위해 참여 포기신한금융지주가 추진하는 국외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이 삼성SDS와 한국HP의 맞대결로 압축됐다. 29일 은행권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가 추진하는 국외점포에 대한 통합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에 한국HP와 삼성SDS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한금융지주의 국외전산시스템 구축사업은 신한•조흥은행의 해외지점간의 IT지원체계를 통합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신한금융은 삼성SDS를 비롯, LG CNS, SK C&C, 현대정기술, 한국HP 등 주요 SI업체에 관련 RFP를 보냈지만 삼성SDS와 한국HP만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번 사업에 참여한 이들 두업체간의 수주전은 어느때보다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산업은행 해외영업점시스템 구축사업에서 최종 사업자 선정을 전자/IT/통신 | 서울금융신문사 | 2004-08-29 00:00 주요 증권사 실적분석 - 3. LG ,동양종금증권. LG투자證, 투자은행 상품운용 등 안정적 수익구조 자랑.동양종금證, 종금업무 수혜 톡톡...자본잠식 탈피 눈앞.증시불황으로 주요 증권사들의 실적이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서도 LG, 동양종금증권은 기대이상의 실적을 기록하고 있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들 증권사는 증시불황에 따른 거래대금 급감에도 불구, 실적에는 큰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보여주고 있어 불황에도 강한 회사로 인식되고 있다. LG투자증권은 지난 1분기 335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 상위 10개 증권사중 삼성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또 7월에는 60억원의 경상이익을 기록한 삼성을 제치고 62억원 경상이익을 올리는 등 실적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분기 LG투자증권의 실적을 살펴보면 안정적인 수익구조가 돋보였다. 경제일반 | 임상연 | 2004-08-22 00:00 증권사 7월 적자전환 속출 증시불황에 따른 거래대금 급감으로 증권사들이 지난 7월 성적표가 크게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우 현대 교보 굿모닝신한 등 대부분의 증권사들이 적자지속 또는 적자로 돌아섰다.2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현대증권은 지난 7월 196억원의 영업손실과 185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전월대비 적자로 돌아섰다. 현대증권은 지난 6월에 81억원, 1분기에는 95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었다.지난 6월 39억원의 순익을 기록한 대우증권도 지난 7월 순익이 -225억원을 기록, 적자로 돌아섰으며 교보증권도 16억원의 영업손실로 전월대비 적자전환했다. 굿모닝신한증권 등은 적자상태가 지속됐다. 지난 6월 24억원의 적자를 기록한 굿모닝신한증권은 7월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17억원과 24억원의 손실을 기록, 적자상태를 이어갔다. 이 증권 | 임상연 | 2004-08-21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0130230330430530630730830931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