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민銀, 이사회의장에 정기영氏 선임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민은행은 20일 정기주주총회 후 이사회를 열고 정기영(계명대학교 회계학과 교수) 사외이사를 이사회의장으로 선임했다.중장기 경영전략, 주요 신규 전략사업, 연간 경영계획 등을 담당하는 경영전략 위원회는 총 7인의 이사로 구성하고, 변보경(코오롱아이넷 대표이사 사장) 사외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다.리스크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집행을 감독하는 리스크관리위원회는 총 5인의 이사로, 현 조담(전남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위원장을 재선임했다.임원 성과평가 및 보상정책 등을 담당하는 평가보상위원회는 사외이사 5인으로 구성해 김치중(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사외이사를 신임 위원장으로 선임했으며, 감사위원회는 총 6인의 이사로 임석식(서울시립대학교 경영학부 은행 | 공인호 | 2008-03-20 17:32 HK저축銀 "옛 명성 되찾겠다" ▲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이광호 기자]"차별성 없는 영업형태는 한계에 이르렀습니다. 수익원 발굴과 자산건전성을 확보함으로써 내실있는 성장을 다지겠습니다. 또한 차별화에 의한 주주 및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HK저축은행 서경표 행장은 기자와의 만남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앞으로의 사업 목표를 제시했다. 서 행장은 "ROA(총자산수익률) 3~4%까지 끌어올려 예전의 명성을 되찾겠다"며 "차별성 있는 신상품을 도입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영업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그는 이어 "목표배정ㆍ평가ㆍ보상 체계의 합리성 확보 및 인센티브제를 도입, 리스크관리를 강화하는 등 경영변화를 통해 업계 최고로 다시 우뚝 서겠다"며 자신감을 피력했다 2금융 | 이광호 | 2007-12-03 07:25 국민銀, 성과연동주식제도 도입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국민은행 이사회는 26일 열린 이사회에서 스톡옵션제 대신 성과연동주식(Performance Share) 제도를 도입키로 하고, 이달 31일로 예정된 임시주주총회에서 선임되는 신임 은행장과 신임 사외이사부터 적용하기 했다고 밝혔다. 성과연동주식 제도는 재임 기간 중의 경영성과에 따라 회사의 보통주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수혜규모의 예측이 가능하여 글로벌 금융기관들의 채택 사례가 늘고 있다. 반면 국민은행이 폐지키로 한 스톡옵션제도의 경우 전문경영인의 적극적인 기업가치 증대 및 우수 인재 유치 등의 적지 않은 장점에도 불구하고 과도한 수혜규모와 성과와의 연계성 파악 곤란 등의 문제점으로 인해 적잖은 논란이 지속돼 왔다. 국민은행은 이같은 스톡옵션제도의 은행 | 공인호 | 2007-10-26 21:09 강정원 국민은행장의 연임 가능성? "관치·여론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진행될 것" [서울파이낸스 공인호 기자]10월로 예정된 강정원 국민은행장의 임기만료를 앞두고 차기 행장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14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행장추천위원회는 16일 회동을 갖고 차기 행장 선임을 위한 공식활동에 들어갔다.차기 행장 선임절차는 사외이사로 구성된 평가보상위원회가 행장 후보군을 추천하고 사외이사 8명과 주주대표 1명으로 구성된 행추위가 최종후보를 결정하여 10월 말 주주총회를 통해 확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금융권은 일단 강 행장의 연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는 분위기다.국민은행장 취임 이후 연 2조원 이상의 수익을 꾸준히 올렸다는 점과 국민-주택은행의 통합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내실을 다졌다는 점에서 높은 점 은행 | 공인호 | 2007-08-14 15:12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 하겠다” “신규 수익원 발굴을 통해 고객가치 극대화 하겠다” ▲ © 서울파이낸스 “차별성 없는 영업형태는 한계에 이르렀고 수익확보를 위한 신규 수익원 발굴이 앞으로 상호저축은행의 과제라고 봅니다. 올해는 주주 및 고객가치 극대화를 위해 노력 하겠습니다" HK상호저축은행 경영혁신부 이강용 팀장이 내놓은 올해의 목표다. 기존 시중은행 뿐만 아니라 저축은행 업계도 이미 시장 포화가 왔음을 실감케 하는 말이다. 이 팀장은 저축은행 업계도 계속되는 국내 경기 침체의 영향을 피해갈 수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이 팀장은 "지난해 하반기 경제성장세는 전년동기대비 4.1%로 상반기에 비해 둔화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올해의 국내경제도 지난해에 비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팀장은 이런 난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차별성 있는 상품 개발과 이를 통한 영업력 오피니언 | 이광호 | 2007-01-15 09:0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