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1천만원 이상 어음발행, 등록관리한다" [서울파이낸스 박민규 기자] 전국은행연합회는 사원은행과 함께 어음의 결제기간 장기화, 고의부도 가능성 등 어음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어음제도 개선방안'을 마련·시행키로 했다. 이번에 마련된 어음제도의 기본방향은 현행 당좌예금 개설요건을 실질적으로 강화해 발행인의 신용능력을 보다 객관적으로 심사하고, 1천만원 이상 어음에 대한 발행등록제를 실시해 어음의 남발, 위변조 등에 따른 선의의 피해를 방지한다는 것이다. 또한 어음발행인의 신용을 정기적으로 평가해 일정등급 이상인 경우에만 어음(종이)의 발행을 허용해 어음의 공신력을 확보하는 방향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특히 어음대체수단의 활성화 및 기업의 어음대체수단 이용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어음대체수단에 대한 은행 | 박민규 | 2008-01-31 21:42 처음처음이전이전12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