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92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감원, 저축은행 대출 뻥튀기·갈아타기 관행 개선 금감원, 저축은행 대출 뻥튀기·갈아타기 관행 개선 [서울파이낸스 박윤호기자] # 대출모집인 A씨는 저축은행에서 1억원의 신용대출을 원하는 개인사업자 B씨에게 신용도 부족 등으로 희망금액 대출취급이 곤란하다는 점을 예상하고, 타 금융사의 대출정보가 실시간 확인되지 않는 점을 악용해 5개 저축은행에서 동시에 2000만원씩 대출받도록 알선했다.이같은 B씨의 알선 행위는 A씨 부담해야 하는 채무 한도를 초과하기 때문에 과다채무자를 양산하고, 저축은행에는 부실화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1일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대출 모집인의 부당한 영업행위를 차단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금융영업 관행 쇄신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먼저 저축은행 대출모집인의 부당한 대출 늘리기 영업 관행을 개선키로 했다. 일부 대출모집인의 경우 저축은행 간 대출정보가 실시간 공유 2금융 | 박윤호 기자 | 2016-06-01 14:0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29329429529629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