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2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쏘울, 美 진출이후 월간 최다 판매 6천134대..4개월 연속 '박스카' 부문 1위기아의 크로스오버 차량인 '쏘울(SOUL)'이 미국 진출 후 월간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6일 업계에 따르면 쏘울은 지난 5월 미국 시장에서 6천134대가 판매돼 지난해 3월 미국에서 시판된 이래 월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판매량을 달성했다. 쏘울은 또 '박스카(Box car)의 원조'라 불리는 닛산 큐브에 내줬던 박스형 차량 판매 1위 자리를 지난 2월 재탈환한 뒤 4개월 연속 1위에 올랐다.특히 5월에 큐브는 2천295대, 도요타 싸이언xB는 1천879대가 팔려 쏘울과는 큰 격차를 보였다. 쏘울이 미국에서 인기를 끄는 것은 현지 업계와 전문지의 호평과도 무관하지 않다.쏘울은 올해 초 '월드커오브더이어' 조직위원회가 선정하는 '올해의 자동차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10-06-07 09:53 동양종금證 :KT·대호에이엘·현대모비스 등 ◇대형주▲KT - 하반기 긍정적 실적 기대 및 뉴디바이스 경쟁 우위. 마케팅 비용 가이드라인 설정 영향으로 인한 하반기 이익 증가 전망. 아이폰 등의 스마트 폰 및 MID 경쟁 우위 지속. 높은 예상 배당수익률로 인한 가치주로서의 매력 부각.▲대호에이엘 - 전방산업 성장에 따른 수혜 가능성. 고기능성(전기/전자/자동차) 알루미늄 소재시장에서 독보적 지위에 따른 안정적 실적기록. 올해 LED TV 방열판 신규제품 성장 주목, 차량경량화, 고속철도 실질적 수혜. 09년 하반기 이후 한단계 레벨업된 실적성장 지속에 따른 주가 재평가 필요.▲현대모비스 - 고마진 사업 성장과 적자 사업의 턴어라운드. 현대기아차의 글로벌 현지공장 판매량 증가로 마진률 높은 CKD 매출 증가. 과거 현대오토넷 사업부문이었던 증권 | 정혜선 기자 | 2010-06-07 09:14 5대그룹, 상장사 이익 '60%'…'이익쏠림' 극심 [서울파이낸스 전보규 기자] 지난해 5대 그룹 계열 상장회사들의 순이익이 전체 상장사 이익의 60%를 넘어설 정도로 이익의 '쏠림 현상'이 심화됐다.6일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5대 그룹 상장회사 45개사의 순이익은 모두 29조 724억 원으로 전체 상장사의 60.9%를 차지했다.특히, 삼성전자를 비롯한 삼성 계열 12개 상장사의 순이익이 11조 9천 8백여억 원으로, 전체 상장사 순이익 47조 7천 4백억 원의 25%를 넘는다.이 같은 이익 쏠림현상은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삼성과 현대기아차 등 그룹 계열사들의 글로벌 경쟁력이 커지고 경기회복의 직접적 수혜를 받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한편, 삼성 계열 상장사의 시가총액은 164조 1천 2백여억 원으로 전체의 18.5%를 차지했다. 기업 | 전보규 기자 | 2010-06-06 10:28 아반떼, 최장 30개월 할부시 1200만원까지 무이자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현대캐피탈이 4월에 이어 6월에도 현대·기아자동차의 최고 인기차종에 파격적인 무이자·저금리 할부를 실시한다.현대차의 경우, 전체 차종의 86%가 무이자·저금리 할부 대상차종으로 운영 된다. 현대차의 베스트셀링카인 아반떼는 최장 30개월 할부 시 1200만원까지 무이자 할부로 이용할 수 있다. 아반떼 하이브리드는 할부금액에 관계없이 36개월까지 무이자가 적용된다.36개월 할부 기준으로 그랜져TG, 싼타페, 아반떼, i30, 스타렉스와 같은 주력 판매차종에 대해서는 5.0% 저금리가 적용되며, 대한민국 대표 중형차 YF쏘나타와 2011년형 투싼ix에 7.0% 금리가 적용된다.기아차도 저렴한 금리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36개월 할부 기준으로, 미국시장에서 도요타를 제치고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10-06-04 10:02 기아차, K5 신차효과 기대이상 [서울파이낸스 임혜린 기자] NH투자증권은 4일 기아차에 대해 신차효과로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히고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제시했다.이상현 연구원은 "K5 신차효과로 중형차 시장에서의 선전이 기대된다"며 "소렌토R, 스포티지R, K7, K5로 이어지는 디자인 역량이 실적 개선을 이끌고 있다"고 밝혔다.5월 현대 YF소나타의 판매대수가 1만대 미만으로 줄어들면서 6월부터는 K5가 중형차시장에서 점유율 1위로 올라설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이다.이 연구원은 "현재 주문을 받았으나 생산중단으로 판매하지 못한 K5의 물량이 2만대에 달한다"며 "6월 생산계획은 1만500대로 출고량은 9000대를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분기 판매대수는 35만대 내외로 예상된다"며 "환율도 12 증권 | 임혜린 기자 | 2010-06-04 08:3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9129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