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6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 '허니스푼' 선정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 '허니스푼' 선정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롯데가 청년 창업 지원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롯데그룹은 2일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을 롯데 엑셀러레이터 1호 기업으로 선정했다.롯데는 지난달 26일 스타트업에 초기 자금과 각종 인프라, 멘토링 등을 제공하는 투자법인인 '롯데 액셀러레이터(accelerator)' 설립을 추진해 청년 창업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추천 받은 천연벌꿀 생산·판매 스타트업인 '허니스푼'에 2000만원의 자금과 판로 개척 등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이 날 롯데는 서울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그룹 정책본부에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조홍근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장, 이민진 허니스푼 대표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11-02 10:02 관세청, 시내면세점 4곳 사업자 이달 중 선정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시내면세점 서울 3곳과 부산 1곳을 운영할 사업자가 이달 중순경 결정된다.2일 업계에 따르면 관세청은 민관합동특허심사위원회를 가동해 롯데면세점 소공점과 월드타워점, 워커힐면세점, 신세계면세점(부산) 등 총 4곳의 사업자를 이달 중순까지 선정한다.특히 이번 심사는 주식시장이 열리지 않는 주말에 진행된후 결과를 바로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월에 진행된 신규 시내면세점 심사과정에서 관련 기업의 주가가 폭등하는 등의 사건이 발생했기 때문이다.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면세점은 서울 △워커힐면세점(11월16일) △롯데면세점 소공점(12월22일) △롯데월드점(12월31일) △부산 신세계면세점(12월15일)이다. 서울지역 3개 면세점 사업권 입찰에는 롯데, 신세계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5-11-02 09:11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