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6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두나무, 모바일 자산관리 서비스···"5백만원부터 가능" [서울파이낸스 차민영기자] 핀테크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액자산가들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투자일임 서비스가 일반인들에게도 오픈될 전망이다. 카카오의 증권플러스 서비스를 운영하는 두나무의 자회사 두나무투자일임은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산관리 서비스 'MAP(Managed Account by Professional)'을 선보였다.MAP은 포트폴리오 설계부터 실행, 맞춤형 자산관리가 원스톱으로 가능하도록 설계된 신개념 모바일 플랫폼 서비스다. 고객이 MAP에 등록된 투자자문사들 중 마음에 드는 곳을 고른 후 투자금을 입금하면 해당 자문사가 고객 자산을 운용하는 방식이다.MAP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금 최소 가입금을 500만원으로 설정했다는 증권 | 차민영 기자 | 2016-01-28 13:41 한화투자證 "주식매매 빈번할수록 수익률 낮아" "회전율 제한 정책으로 고회전 비율 낮춰"[서울파이낸스 김소윤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지난해 고객의 회전율(평균자산 대비 매매금액)과 수익률 간 상관관계에 대한 분석을 통해 빈번한 주식매매가 수익률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울러 2년 전부터 시행해온 회전율 제한 정책으로 투자 손실 가능성이 높은 오프라인 고회전 고객의 비율을 크게 낮췄다.앞서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14년 회전율 300%를 초과하는 오프라인 매매를 '과당매매'로 정의했고, 여기서 발생하는 수수료 수익을 지점이나 영업직원의 수익으로 인정하지 않기로 했다. 이어 2015년에는 과당매매의 회전율 기준을 200%로 낮췄다. 과도한 주식매매를 유도해 수수료 수익을 늘리고자 하는 유인 증권 | 김소윤 기자 | 2016-01-27 14:28 엘아이에스-코리아나화장품, 뷰티 한류 위한 업무협약 엘아이에스-코리아나화장품, 뷰티 한류 위한 업무협약 [서울파이낸스 김태희기자] 사후면세 전문기업 엘아이에스와 코리아나화장품이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한 뷰티사업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엘아이에스는 코리아나화장품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고품질 화장품 브랜드를 공동 개발하고 사후면세점을 주 판매 채널로 한다.엘아이에스의 자회사인 진선미 코스메틱과 코리아나화장품은 주름·미백 관리용 기능성 화장품 브랜드 '루바체'와 프리미엄 한방 화장품 브랜드 '수진비' 등을 공동 개발했다.엘아이에스는 공동 브랜드 개발에 앞서 관광객을 대상으로 시장조사를 실시했다. 사후면세점을 방문한 고객들의 제품 선호도 및 구매 유형 등 빅데이터 분석을 마쳤다. 특히 고급화되고 있는 요우커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6-01-27 13: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51252253254255256257258259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