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국은행, '알기쉬운 경제지표해설' 개정판 발간 한국은행 경제통계국은 21일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 책자 제6차 개정판을 발간했다. '알기 쉬운 경제지표해설'은 통화금융, 국민소득, 국제수지, 물가, 산업연관표 등 주요 경제통계를 일반 국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 책으로 1983년 초판이 발간됐다.이번 개정판은 책자 이용자들의 편의와 이해도를 더욱 높이기 위해 각종 통계에 대한 해설의 상당 부분을 재정비한 가운데 특히 UN의 국민계정 편제기준(1993 SNA)으로의 이행을 마무리한 자금순환통계에 대한 해설을 새롭게 수록하였다. 또한 분기GDP성장률 主지표의 전기비 전환 등 최근에 변화된 내용을 반영하고 각종 경제지표의 시계열과 도표도 최근 수치로 수정하였다. 한국은행 화폐금융박물관 내 서적·기념품코너(759-4805)에서 구입할 수 있다. 은행 | 박후정 | 2006-08-22 10:09 서비스수지 적자 130억弗...사상최고 경상수지 흑자, 전년比 41%.2% 감소 지난해 해외여행 및 유학경비 증가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액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특히 지난 2004년보다 50억달러의 적자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이후 100억달러를 넘긴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상품 소득수지 등을 합친 전체경상수지의 흑자규모는 2004년에 비해 116억달러 줄었다. 한국은행은 ‘2005년 국제수지 동향(잠정)’을 통해 지난해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65억6000만달러로 외환위기 당시인 지난 1998년 이후 8년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갔으나 전년(281억7000만달러)보다는 116억2000만달러(41.2%)가 감소했다고 밝혔다.한은은 상품수지 흑자규모가 축소된 가운데 서비스수지 적자액도 크게 확대돼 경상수지가 전년보다 크게 감소했다고 설명했다.구 경제일반 | 서울금융신문사 | 2006-01-31 01:49 OECD, 한국 성장률 올해 3.7%, 내년 4.7% 전망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올해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로 하향 조정했다.OECD가 5일 발표한 `2005년 한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5월의 4.3%보다 0.6%P, 내년 성장률은 지난 5월의 5.0%에 비해 0.1%P 각각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보고서는 특히, 우리나라가 앞으로 4.5∼5.0%의 잠재성장률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거시경제정책과 노동.기업.금융 등의 구조개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또 내년 성장률 전망치도 4.9%로 낮춰 잡고, 저금리 유지와 외환시장에 대한 개입 축소, 시장친화적 부동산 정책, 출자총액제한제도의 단계적 폐지 등을 권고했다.지방세제 개혁과 관련, 자산거래에 대한 세율은 인하하고 보유세율은 높여야 한다는 지적도 덧붙였다 2금융 | 서울금융신문사 | 2005-10-05 00:0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