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코스피가 2014년 첫 거래일에 개인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소폭 상승하고 있다. 전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주택, 소비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2일 오전 10시5분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78포인트(0.09%) 상승한 2013.12를 기록하고 있다.개인과 기관이 각각 140억원, 12억원씩 동반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이 156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416억원 매수 우위다.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상승세다. 의료정밀이 2.02% 뛰고 있고 운수창고와 건설업이 각각 1.27%, 0.99% 오르고 있다. 서비스업과 전기가스업은 각각 .0.82%, 0.79%씩 상승하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가 1.41% 떨어지고 있고 제조업과 종이·목재는 약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정회동 KB투자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종합 금융투자회사로서의 위상 확보란 중장기 전략 아래 내년 경영전략을 통합적 성장을 위한 기반 구축으로 정했다"며 이를 위해 '핵심경쟁력 강화', '신규시장 및 취약 부문 영업경쟁력 제고', '선진 인프라 구축'을 강조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사랑하는 KB투자증권 가족 여러분! 2014년 갑오년(甲五年)이 밝았습니다. 올해 갑오년은 60년 만에 돌아오는 청말띠의 해입니다. 청마(靑馬)는 건강과 성공, 행운과 생동감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귀하고 길한 영물, 청마의 기운을 받아 우리 KB투자증권 임직원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 우리회사를 비롯해 KB금융그룹을 지지해주시는 고객 여러분 가정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윤경은 현대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노사관계의 혁신은 어떠한 내외 상황에서도 우리의 미래를 밝게 열어가기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위탁매매(브로커리지)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해외 부문의 수익구조 창출도 중요하다"고 전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존경하는 현대증권 임직원 여러분!2014년 甲午年(갑오년)이 밝았습니다. 올해는 나무와 푸름을 의미하는 甲과 말(馬)을 뜻하는 午가 합쳐진 '청말(靑馬)의 해' 라고 합니다. 말은 지각이 뛰어난 영리한 동물로서 매우 활동적이고 현실 적응력이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현대증권 창립 이래 가장 중요한 올 한해 우리도 주어진 여건 하에서 최고로 적응력을 높여 목표를 향해 꾸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권용원 키움증권 대표이사는 2일 신년사를 통해 "키움증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며 2014년 중심과제로 창의성, 기업가정신, 고객만족을 꼽았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2014 새해를 맞이하며사랑하고 존경하는 키움가족 여러분, 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올 한 해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충만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는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하고, 희망을 갖게 하고, 새로운 꿈을 꾸게 합니다. 2014년 갑오년 새해는 큰 꿈을 꾸고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갑시다. "계이불사" (鍥而不舍)성공은 중간에 그만두지 않음에 달려있다 합니다. 우리가 지금 어려운 파고의 한가운데 있음을 우리 모두는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2일 신년사를 통해 "향후 금융의 컨버전스는 연금이 될 것"이라며 "2014년에는 미래에셋이 연금시장에서 확고한 경쟁우위를 확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다음은 신년사 전문이다.미래에셋 가족 여러분201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임직원 여러분 모두에게 복되고 의미있는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미래에셋을 믿어 주시는 국내외 고객 여러분께도 새해 인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되돌아 보면 2013년은 많은 불확실성 속에서 시작된 한 해였습니다. 미국의 재정 절벽,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유럽의 침체, 양적완화 축소 등 대외악재로 인한 많은 도전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었습니다. 하지만 '예견된 위기는 오지 않는다'는

◇본부장 ▲기업금융본부장 김득주 ▲중부지역본부장 박병수 ▲재경지역본부장 유영재 ▲남부지역본부장 박진열  ◇실장 ▲경영관리실장 강성모 ▲퇴직연금실장 유병하◇지점장 ▲원주지점장 엄종오◇팀장 ▲Coverage1팀장 김현섭 ▲퇴직연금컨설팅1팀장 윤여천 ▲구조화금융기획팀장 김승호 ▲퇴직연금추진팀장 최홍범 ▲퇴직연금서비스팀장 서용식◇실장 ▲전략기획실장 조영래◇지점장 ▲당진지점장 김승기 ▲창원중장지점장 성영태◇팀장 ▲전략기획팀장 장동건 ▲Coverage2팀장 하수정 ▲Advisory팀장 김영오 ▲퇴직연금컨설팅2팀장 김광선 ▲IT영업지원팀장 서상민 ▲IT상품지원팀장 김용균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KB투자증권은 상장지수펀드(ETF) 거래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5억 이상 ETF 약정 거래를 달성한 선착순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내달 28일까지 실시한다.이번 이벤트는 KB투자증권 제휴은행에서 개설된 증권연계계좌만을 대상으로 총 40회자에 걸쳐 진행되며 중복 참가가 가능해 이벤트 기간 동안 1인 최대 120만원의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KB투자증권은 이와 함께 6월말까지 매달 30억원 이상 ETF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익월 1개월 동안 ETF 전 상품에 대해 HTS, 홈페이지, 모바일 앱(스마톡S)을 통한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KB투자증권의 증권연계계좌는 전국 KB국민은행 지점을 비롯해 우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뉴욕증시가 2013년 마지막 거래일인 31일(현지시간) 주택, 소비지표 등이 호조를 보이며 상승 마감했다.31일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산업지수는 이날 전일대비 72.37포인트(0.44%) 오른 1만6576.66으로 거래를 마쳐 사상최고치를 경신했다.스탠다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전거래일보다 7.29포인트(0.4%) 오른 1848.36으로 사상 최고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22.39포인트(0.54%) 상승한 4176.59로 13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마감했다.주택과 소비지표가 호조를 보인 게 증시 랠리를 이끌었다. 10월 S&P·케이스-쉴러 주택가격지수는 전년대비 13.6%  증가를 기록하여 전문가 예상치 13%를 상회했다.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뉴욕증시가 올해 마지막 거래일을 하루 앞두고 혼조 마감했다.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산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5.88포인트(0.16%) 오른 1만6504에 마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33포인트(0.02%) 하락한 1841에, 나스닥도 2.40포인트(0.06%) 내린 4154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이날 전미부동산협회(NAR)는 이날 11월 미결주택 매매지수가 전월대비 0.2% 오른 101.7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미결주택 매매지수는 6개월만에 반등했으나, 시장 전망치를 하회했다.유럽증시는 차익매물로 하락했다. 영국 FTSE100지수는 전장대비 0.29%하락한 673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강보합세로 장을 마감했다.30일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9.06포인트(0.45%) 상승한 2011.3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오전 2000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하다 오후 들어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되며 외국인과 함께 상승세를 이끌었다.개인이 1454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24억원, 361억원씩 동반순매수했다. 프로그램 매매는 2866억원 매수 우위였다.업종별 지수는 대체로 상승했다. 운수창고가 2.06% 뛰었고 건설업과 음식료품, 운송장비, 금융업, 유통업, 은행, 보험, 기계 모두 1% 넘게 올랐다. 반면 전기·전자가 1.23% 떨어졌고 철강·금속과 섬유·의복은 약보합 마감했다.시총상위주도 과반

전보◇부문대표▲기업RM부문 최경주 ▲Wholesale부문 이종원◇CRO ▲CRO 봉원석  ◇본부장▲기업RM부문3본부 이남곤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원·엔 환율이 5년 만에 1000원 밑으로 떨어졌다. 엔저로 증시가 하락 압력을 받을 가능성 때문에 증시에는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30일 오후 2시 서울외환시장에서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02.18원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이날 원·엔 환율은 999.62원에서 개장, 지난 2008년 9월9일 이후 5년 3개월 만에 처음으로 1000원선이 붕괴되기도 했다.엔·달러 환율 역시 낙폭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는 달러화에 대해 지난 주말보다 0.63엔 떨어진 105.30엔까지 떨어졌다. 지난 2008년 10월6일 이후 5년3개월 만에 최저치다.다만, 증시는 엔저 우려에도 불구, 강보합세를 나타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피지수는

◇승진▲경영지원본부장 김병관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미래에셋증권 대치지점이 서울 강남구 남부순환로 2947 대원빌딩 3층으로 30일 이전 오픈한다.이번에 이전한 대치지점은 대단위 아파트 단지 등 주거지역이 밀집하고, 교통이 편리한 지하철 3호선 대치역 인근에 위치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또한 지점 내 보다 넓고 독립적인 상담공간을 마련해 고객의 자산관리뿐만 아니라 차별화된 고객지향 서비스까지 제공할 계획이다.서정환 미래에셋증권 대치지점장은 "한국 사회가 직면한 고령화와 저성장, 저금리로 대표되는 지금의 투자환경에서는 보다 높은 수준의 자산관리 서비스가 필요하다"며 "이번 이전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대치지점은 자산관리 전문가의 차별화된 컨설팅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객우선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새해를 맞아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주식, 부동산, 절세전략 등 재테크 전반에 대한 전망을 들을 수 있는 전국 순회 투자설명회가 개최된다.동부증권은 내달 10일부터 서울, 대전, 대구,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예측하라! 2014 전국투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2014년 주식∙부동산 전망과 개정세법에 따른 절세전략'을 주제로 장화탁 동부증권 리서치센터 투자전략팀 팀장과 이은택 수석연구원이 내년 주식시장 전망에 대해 강연하며, 메이트플러스 김병욱 상무와 부동산114 최성헌 과장이 부동산 시장전망에 대해, 이승준 세무사가 개정세법에 따른 절세전략에 대해 각각 강연한다.참가 신청은 30일부터 동부증권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되고 동부증권

[서울파이낸스 최재연기자] 코스피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매공세로 장초반 보합세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사상 최고치 경신 후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다.30일 오전 9시40분 코스피지수는 전장대비 0.02포인트(0.00%) 오른 2002.30에 거래되고 있다.개인이 76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3억원, 5억원씩 동반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311억원 매수 우위다.업종별 지수는 과반 이상 오르고 있다. 운수창고가 2.07% 뛰고 있고 운송장비와 통신업은 각각 0.89%, 0.86% 상승하고 있다. 금융업과 보험은 강보합세다. 반면, 전기·전자가 1.09% 떨어지고 있고 종이·목재와 철강·금속은 약보합세다.시총상위주는 대체로 상승세다. 현대차와 현대모비스가 각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