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토스·네이버 등에서 예금상품 비교·추천 가능 신한은행·토스·네이버 등에서 예금상품 비교·추천 가능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내년 2분기부터 온라인 금융플랫폼에서 예금상품 비교·추천이 가능해진다. 신한은행, 토스, 네이버파이낸셜 등이 온라인 플랫폼에서 예금상품을 중개할 수 있도록 금융당국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데 따른다.금융위원회는 9일 정례회의를 열고 총 9개 사업자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혁신금융서비스 사업자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해당하는 신규 사업자는 깃플, 네이버파이낸셜, 뱅크샐러드, 비바리퍼블리카, 신한은행, NHN페이코, 줌인터넷, 핀크 등 8곳과 기존에 관련 서비스 사업자로 지정된 씨비파이낸셜 등 총 9곳이다.그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11-09 17:08 금융위 "핀테크업계 자금 빙하기···자금지원·규제개선" 금융위 "핀테크업계 자금 빙하기···자금지원·규제개선"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금융위원회가 금리상승 등 경제·금융환경 불확실성으로 투자자금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핀테크업계를 위해 규제개선, 투자·운영자금 등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권대영 금융위 상임위원은 27일 오전 마포 프론트원에서 '초기·중소형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를 주재하고 "투자심리 위축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핀테크업계도 이른바 자금 빙하기라 일컬어질 만큼 자금확보 등 경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간담회는 핀테크 금융서비스 활성화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금융위는 핀테크업계로부터 금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09-27 12:00 뱅크샐러드, 구글 출신 홍성준 CDO 영입 뱅크샐러드, 구글 출신 홍성준 CDO 영입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핀테크 기업 뱅크샐러드는 사용자 경험 중심의 브랜딩 강화를 위해 구글 출신인 홍성준 최고디자인책임자(CDO)를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홍성준 신임 CDO는 뱅크샐러드 합류 전까지 구글의 컨슈머 UX 조직 인터페이스 디자인 리더로 어시스턴트 UI 프레임워크 개발, 커머스 디자인 시스템 고도화 등의 디자인 설계를 주도했다. 2019년에는 구글 전략 프로덕트 '사용자 전환 인터페이스 디자인' 등 2건의 미국 디자인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또한 글로벌 광고 대행사 WPP의 디지털 디자인 에이전시 AKQA에서는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2-04-15 10:17 고승범 "마이데이터, 빅테크·의료 등 비금융분야로 확대돼야" 고승범 "마이데이터, 빅테크·의료 등 비금융분야로 확대돼야"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고승범 금융위원장은 3일 "마이데이터 서비스가 금융권 정보 외에도 빅테크, 의료 등 비금융 분야 정보까지 확대돼야 한다"고 밝혔다.고 위원장은 이날 온라인으로 개최된 마이데이터 발전을 위한 간담회에서 "소비자 편익을 제고해 나가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마이데이터 산업 참여자들 간 상호주의 원칙 아래에서 다양한 정보가 개방·공유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이날 회의에는 고 위원장과 박민우 금융혁신기획단장, 이찬우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 마이데이터 사업자인 이재근 국민은행장, 권광석 우리은행장, 임영진 신한카드 경제일반 | 김현경 기자 | 2022-03-03 16:44 마크로젠, 지난해 영업익 118억원···전년比 65% ↑ 마크로젠, 지난해 영업익 118억원···전년比 65% ↑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마크로젠은 지난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118억원으로 전년보다 65% 늘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매출액은 1292억원으로 15% 늘었고, 순이익은 44억원으로 95% 줄었다.마크로젠은 핵심 사업인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부문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싱글 셀(Single Cell) 사업과 해외 바이오칩 분야가 매출 확대를 이끌었다고 분석했다. 이중 개인 유전자 검사와 메타지놈(생물 다양성 확인용 군집유전체 분석) 사업 매출이 전년보다 30% 넘게 성장했다.핀테크 업체 뱅크샐러드와 협력한 개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2-16 21:21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선착순 검사 인원 700명으로 확대 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 선착순 검사 인원 700명으로 확대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뱅크샐러드는 건강 서비스 '유전자 검사'의 선착순 검사 인원을 700명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뱅크샐러드 유전자 검사는 매일 오전 10시 열리는 선착순 신청의 평균 경쟁률이 30대 1에 달한다. 일 평균 대기 인원은 1만5000명을 기록했다. 뱅크샐러드 측은 인기에 힘입어 기존 500명이 한계였던 하루 최대 검사 인원을 700명으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유전자 검사는 지난해 10월 베타 오픈 이후 약 3개월의 서비스 안정화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한다.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만큼, 고객의 건 전자금융/암호화폐 | 이진희 기자 | 2022-01-13 10:33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