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내년부터 에쎄·레종·말보로 4천5백원으로 오른다 [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내년 1월 1일부터 대부분의 국산 담배값과 말보로·팔리아멘트 등 외국계 담뱃값이 각각 2천원 인상된다.25일 기획재정부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KT&G와 한국 필립모리스는 시중에 판매중인 담배제품의 가격을 대부분 갑당 2천원 인상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에쎄 클래식·에쎄 수·더원 블루·레종 블루 등 가장 많이 팔리는 가격대인 2천500원짜리 담배의 가격이 4천500원으로 올라간다.특히 현재 2천500원인 다비도프 클래식과 다비도프 블루는 2천200원이 올라 4천700원으로 인상된다. KT&G는 다비도프의 인상폭이 에쎄 클래식보다 더 큰 이유에 대해 라이선스와 가격결정권을 가진 임페리얼사(社)에서 값을 정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KT&G는 디스·라일락·한라산 기업 | 온라인속보팀 | 2014-12-25 09:14 [마켓인사이드] KT&G에 '담배값' 악재는 없다? 호평일색 보고서에 투자자들 '혼란'[서울파이낸스 강현창기자] 담배가격을 둘러싼 증권사 리서치센터의 '이현령비현령'(耳懸鈴鼻懸鈴)식의 해석이 투자자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지난 31일 외국계 담배회사인 필립모리스는 말보로, 팔리아멘트, 라크, 버지니아슬림 등 4개 제품에 대해 한갑 당 100~200원씩 가격을 인상했다. 인상된 가격은 오는 10일부터 적용된다.그러자 증권가에서는 담뱃값 인상과 관련된 보고서가 일제히 쏟아졌다. 대부분 필립모리스의 경쟁사인 KT&G의 수혜를 점치는 보고서였다.현대증권의 보고서는 "필립모리스의 가격인상으로 KT&G의 가격경쟁력이 또 한 번 부각되어 시장점유율 추가 상승이 가능하다"고 분석했으며, 키움증권의 보고서도 "3~4%의 점유율확대가 예상된다"고 긍정적인 해석 증권 | 강현창 기자 | 2012-02-01 16:18 KT&G, 담배값 인상 가능성에 나흘째↑ [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담배값 인상 가능성에 KT&G가 나흘 연속 상승하고 있다.31일 오전 9시25분 현재 KT&G는 전일대비 1900원(2.48%) 상승한 7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일 상승세로 지난 26일부터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KT&G의 상승세는 말보로 등을 취급하는 수입 담배업체 필립모리스가 다음달부터 담배 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국내에서 판매되는 경쟁사 제품의 가격이 인상되면 KT&G 제품 가격도 인상될 가능성이 있다.정혜승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쟁사 가격인상에 따른 마켓쉐어 상승과 동반 가격인상 등 두 가지 선택지가 있다"며 "어느 선택지든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증권 | 윤동 기자 | 2012-01-31 09:32 애플, '안테나 게이트' 불구 '최고 브랜드'…삼성 33위 포브스 선정, 도요타 11위 [서울파이낸스 이양우 기자]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브랜드 가치가 가장 높은 글로벌 기업으로 미국 애플이 선정됐으며, 삼성은 33위를 차지했다.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29일 인터넷판에서 올해 글로벌 최고의 50대 기업 브랜드 리스트를 선정 소개했다. 잡지에 따르면 애플은 아이폰4의 '안테나 게이트' 논란 속에서도 최고의 기업 브랜드 1위에 올랐다. 애플의 브랜드 가치는 574억 달러(68조8천800억원 상당)로 평가됐다.포브스는 애플이 아이폰4 수신 불량 논란에 휩싸였지만 "안테나 게이트가 '일시적인 문제'(BLIP)에 불과하고 애플의 브랜드 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데는 '안테나 게이트' 보다 더 많은 문제점이 나와야 할 것 같다"며 애교섞인 설명과 함께 긍정 기업 | 이양우 기자 | 2010-07-30 07:20 처음처음이전이전12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