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아파트, 내년까지 1만9천가구 완공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16개 중앙행정기관의 세종시 입주가 완료되는 내년 말까지 정부 세종청사 인근에 1만9000여가구의 새 아파트가 완공된다.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정부청사 인근 세종시 예정지에 건립 중인 아파트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이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들 아파트가 건립되면 세종시 예정지 내 아파트는 이미 입주를 마친 7020가구(한솔동 첫마을 6520가구, 도담동 행복아파트 500가구)를 포함해 총 2만6829가구로 늘어나게 된다. 연도별로는 올해 3376가구, 내년 1만6433가구다.특히 올해는 오는 7월 포스코건설의 '더샵 레이크시티(511가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포스코건설의 '더샵 센트럴시티(626가구)', '푸르지오(622가구)', 한신공영(696가구), 공무원연금공단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3-04 14:21 대주보, '공사 중단' 아파트 직접 시공 대주보, '공사 중단' 아파트 직접 시공 4년 방치된 대구 아파트, '공사 후 매각'[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대한주택보증이 대구의 환급이행사업장에 대한 잔여공사를 직접 완료해 매각키로 하고 27일 착공식을 가졌다.환급이행사업장은 건설업체 부도·파산으로 공사가 중단돼 보증사고 처리된 아파트의 분양대금을 대주보가 분양계약자에게 환급한 사업장으로, 이번 대상 사업장은 2008년 씨앤우방의 부도로 공사가 중단된 대구 수성구 사월동 '한신 휴플러스'다.이날 현장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대주보 임직원, 시공을 맡은 한신공영, 수성구청장 및 구의원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그간 대주보는 공매를 통해 환급사업장을 정리해왔으나 사업장이 매각되지 않을 경우 장기간 공사를 재개하지 못하고 채권회수가 지연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대주보 측은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02-27 19:25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