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2010재정정책> 해외예금 신고제 도입 공기업 연봉제표준모델 내년 6월 시행 기획재정부는 16일 내년도 업무계획에서 고소득자의 해외탈세를 막기 위해 해외예금 신고제의 도입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 공공기관 선진화와 관련, 내년 1월 공공기관의 연봉제 표준모델을 권고하고 6월부터 공기업에 이어 12월중에는 준정부기관 및 기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키로 했다. ◇해외예금 신고제 검토..재정성과관리 강화 재정 건전성 회복을 위해 과세기반을 확충하고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한다. 비과세.감면 규모를 국세감면 법정한도 이내로 관리하고 내년부터 조세지출예산서를 국회에 제출한다. 고소득 전문직, 의료, 음식.숙박업 등 현금수입 업종을 중심으로 세금 탈루혐의 사업자를 상시 조사하고 고리 대부업자, 불성실 신고협의 학원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조사를 벌일 방침이다.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09-12-16 11:39 <2010재정정책> 탈세 차단ㆍ선진통관 구축 국세청은 16일 내년 업무보고에서 고소득 전문직과 변칙적인 상속ㆍ증여를 통한 탈세를 막는데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를 통해 공정한 과세를 실현하고 넓은 세원을 확보해 건전한 재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관세청은 기업들을 선진 통관 물류 체제 구축에 힘쓰는 한편 먹을거리 등 국민 건강과 관련된 물품의 수입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로 했다. ◇ 탈세ㆍ변칙 증여 차단에 역량 집중 국세청은 내년 고소득 전문직, 변칙적인 상속ㆍ증여, 역외 탈세 등에 역량을 더욱 집중해 공정한 과세를 구현하고 넓은 세원을 통한 건전한 재정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고소득 전문직, 의료, 음식ㆍ숙박 등 현금수입업종에 대한 정보수집 활동을 강화하고 고리 대부업자, 불성실 신고 학원 등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해 집 경제일반 | 연합뉴스 | 2009-12-16 11:38 대부금융업법 개정안 연내 통과될까 [서울파이낸스 전종헌 기자]15개의 대부금융업 관련 법안이 국회 계류돼 있는 가운데 연내 이 법안들이 통과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여야가 모두 민생법안을 중심으로 쟁점 법안 연내 처리방침에 의견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에 계류된 대부금융업법 일부개정안은 15개로 주요 내용은 ▲미등록 대부업자의 최고 이자율 제한 ▲광고업자 대부업광고 확인 의무화 ▲고정 사업장 미보유시 등록의 제한 ▲최고 이자율 초과분의 최대 3배 과징금 부과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의 최고이자율 제한 ▲대부업자 여신금융기관의 연체율 제한 ▲대부업 등록기관 변경 ▲대부중개 업자간 거래 제한 ▲대부금융협회 업무에 대한 검사 등이다. 이 중 서민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이자율 제한, 광고업자의 대부업광고 확인 의무화, 고정사업장 2금융 | 전종헌 기자 | 2009-12-02 11:1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