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4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HDC현대산업개발, 민간임대 '일산2차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HDC현대산업개발, 민간임대 '일산2차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오는 11월 민간임대 아파트로 들어서는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일산2차 아이파크'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총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당초등학교(혁신초), 안곡중학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고, 일산신도시 후곡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도보권에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위치하고, 이마트 풍산점과 애니골카페와 동국대학병원 등도 가깝다.침실과 침실, 거실과 침실사이 가벽은 필요에 따라 움직일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10-22 18:11 강남권 주택 증여 '러시'···"규제가 부의 대물림 부추겨" 강남권 주택 증여 '러시'···"규제가 부의 대물림 부추겨"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서울 강남권을 중심으로 '주택 증여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정부가 부동산 투기 억제 기조를 지속하고 있지만, 규제의 부작용으로 되레 널뛰고 있는 집값이 자산가들의 증여를 부추기고 있다.11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올해 8월 서울 주택 증여건수는 2182건으로, 전월(1464건)보다 49% 늘었다. 이는 2457건의 증여거래가 이뤄진 지난 1월 이후 올 들어 가장 많은 수치다.서울의 주택 증여 증가세는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가 이끌었다. 이들 지역에서만 1054건의 증여가 이뤄졌는데, 전월(60 부동산 | 이진희 기자 | 2019-10-11 15:45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 15조5천억원 전망···작년보다 2.1조↑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 15조5천억원 전망···작년보다 2.1조↑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올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15조5000억원 규모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공시가격 상승과 종합부동산세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9일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19년 부동산 보유세수 추정 및 요인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부동산 보유세는 전년 대비 2조1000억원 증가한 15조5000억원이 걷힐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부동산 보유세수가 13조5000억원으로 전년(12조6000억원)보다 9000억원 늘었던 것과 비교하면 가파른 증가세다.부동산 보유세로는 국세인 종부세와 지방세인 재산세가 있 부동산 | 나민수 기자 | 2019-09-09 09:44 유통공룡 롯데·신세계, 부동산 팔아 '자산 유동화' 유통공룡 롯데·신세계, 부동산 팔아 '자산 유동화' [서울파이낸스 박지수 기자] 유통공룡이라 불리는 롯데·신세계가 점포 매각을 통한 자산 유동화에 나섰다. 소비심리 위축, 오프라인 침체 등 위기에 빠진 유통업계가 부동산 매각을 통해 신규 사업에 투자하고, 미래 현금흐름을 개선하려는 셈법으로 보인다.23일 롯데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이하 롯데리츠)는 지난 7일 금융위원회에 제출한 증권신고서 효력이 발생해 본격적인 공모 및 유가증권시장 상장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롯데리츠의 총 공모주식수는 8598만4442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4750원~5000원이다. 이번 공모를 통해 최대 약 유통 | 박지수 기자 | 2019-08-23 16:28 경실련 "분양가 상한제 전면 확대 필요" 경실련 "분양가 상한제 전면 확대 필요"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정부가 12일 분양가 상한제를 민간에도 확대·적용하는 대책을 발표한 데 대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모든 민간택지에 적용해도 집값 안정에 부족하다"면서 전면 확대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경실련은 이날 논평을 내고 "임기말까지 상한제를 미룬 노무현 정부보다도 한참 모자란 대책"이라며 "전면적인 분양가 상한제 실시가 아닌,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적용지역을 강화 또는 완화할 수 있는 '핀셋' 적용으로는 고분양가 및 아파트값 급등을 막을 수 없다"고 지적했다.경실련은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바꿀 수 있는 '고무줄 부동산 | 박성준 기자 | 2019-08-12 15:49 "이마트, 부진한 실적 모멘텀 지속"-현대차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현대차증권은 12일 이마트에 대해 부진한 실적 모멘텀이 지속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12만5000원으로 하향조정하고, 투자의견도 마켓퍼폼(Marketperform)으로 하향조정했다. 마켓퍼폼은 연구원들이 향후 6개월간 주식의 수익률이 시장의 평균수익률 대비 -10%~10% 이내의 등락이 예상된다고 판단될 때 제시하는 의견이다.박종렬 연구원은 "2분기 별도기준 총매출액이 3조453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3% 하락하고, 영업손실은 7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며 "주력사업인 할인점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 증권 | 박조아 기자 | 2019-08-12 08: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