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14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금융당국, IPO제도 개선 '공모가 산정 절차 표준' 마련 [서울파이낸스 전종헌기자]상장 예비심사청구 3개월 전까지 대표주관회사 선임이 의무화된다. IPO시 증권신고서상 재무정보에 대한 회계법인의 확인 또한 의무화된다.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3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시장건전화 및 투자자보호를 위한 IPO제도 개선방안'을 발표했다. 일부기업의 IPO과정에서 다양한 문제가 노출되는 등 국내 IPO업무 절차 및 관행을 개선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됐기 때문이다.특히, 금융당국은 공모가 산정의 전반적 과정이 가격적정성 확보에 미흡하다고 판단, 공모가 적정성 제고를 위해 가격산정 절차를 정비했다.우선, 발행사 우위의 시장구조개선을 위해 주관회사가 충분한 실사기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상장 예비심사청구 3개월 전까지 대표주관회사 선임을 의무화했다.아울러 정책 | 전종헌 기자 | 2011-11-23 13:1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1102103104105106107108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