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04,00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세청, 신한은행에 320억원 세금 추징 신한은행이 국세청으로부터 320억원 대의 세금 추징을 통보 받았다. 국세청은 지난해 9월부터 올해 4월까지 신한은행 정기 세무조사를 벌인 결과, 휴면예금을 수입으로 처리하지 않은 데다 직원 주택자금 대출을 '회사사택제공' 항목으로 변칙 처리하는 등의 불법 혐의가 드러난 것으로 확인했다. 또 고액예금자들의 차명예금을 사용함으로써 금융실명거래법 위반 사실실도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한은행은 이에 무리한 해석이라며, 국세청에 적부심을 신청한것으로 전해졌다. 남지연기자 lamanua@seoulfn.com 은행 | 남지연 | 2006-08-24 10:43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020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