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초점] 코오롱글로벌, 비주택 부문 확대로 위기 돌파할까? [초점] 코오롱글로벌, 비주택 부문 확대로 위기 돌파할까? [서울파이낸스 박소다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주력 수익원이었던 수입차 판매 부문을 지난해 인적분할로 떼어내면서 주택 건설 시장 불황을 홀로 맞닥뜨리고 있다. 녹록지 않은 경영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해 회사는 풍력발전 등 비주택사업 확대 기조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2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글로벌의 지난해 매출액은 2조6639억원, 영업이익은 143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2022년(2조6021억원)과 비슷한 수준(2.4% 상승)이지만 영업이익만 직전연도(1667억원)보다 91.4%나 급감한 것이다. 지난해 건설 | 박소다 기자 | 2024-02-26 16:04 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 취득 코오롱글로벌,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허가 취득 [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6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400MW(메가와트) 규모의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허가를 취득했다고 밝혔다.지난 2012년부터 코오롱글로벌이 추진해온 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은 약 2조원 규모, 발전용량 400MW 이상이다. 향후 상업운전 시 연평균 120만MW의 전력을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8만 가구(4인 가족 기준)가 연간 사용할 수 있는 발전량이다.완도 장보고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을 위해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3년 전라남도 및 완도군과 '녹색에너지 자립섬 조성 건설 | 나민수 기자 | 2022-09-06 09:54 코오롱글로벌,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수주 코오롱글로벌,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수주 [서울파이낸스 노제욱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영덕 호지마을 풍력 발전사업' EPC(설계·조달·시공)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31억9500만원으로 코오롱글로벌 연결기준 매출의 0.91% 규모다. 계약에 따라 코오롱글로벌은 경상북도 영덕군 영해면 괴시리 일대에 16.68MW 규모의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 공사 기간은 실착공일로부터 24개월이다.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영덕 호지마을 풍력을 포함해 삼척 어진 풍력 등 올해 2건을 수주했고, 지난 2015년부터 총 7곳의 풍력 프로젝트를 따냈다.코오롱글로벌은 현재 3 건설 | 노제욱 기자 | 2022-06-29 14:02 코오롱글로벌, '태백하사미 풍력' EPC 공급계약 체결 코오롱글로벌, '태백하사미 풍력' EPC 공급계약 체결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코오롱글로벌이 강원 태백시 하사미동 일원에 추진되는 풍력단지 '태백하사미 풍력' 설계·조달·시공(EPC)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태백 하사미 풍력단지는 코오롱글로벌이 수주한 5번째 풍력 프로젝트다. 풍력단지의 발전용량은 16.8MW로 연간 발전량은 3만8103MWh이며, 수주금액은 478억원이다. 코오롱글로벌은 현재 37.5MW 규모의 경주풍력단지와 43.2MW 규모의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를 운영 중이다. 이외에도 양양만월산 풍력단지(42MW)를 시공 중이고,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 2단계(2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1-02-23 17:41 코오롱글로벌, 660억원 태백 가덕산 풍력2단지 수주 코오롱글로벌, 660억원 태백 가덕산 풍력2단지 수주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총 사업비 660억원 규모의 태백 가덕산 풍력 2단지를 수주했다고 4일 공시했다.가덕산 풍력 2단지는 21MW 발전용량을 갖춘 풍력발전단지로, 총 사업비 660억원 가운데 코오롱글로벌의 수주 규모는 471억원이다.코오롱글로벌은 올해 신규 인허가를 받은 국내 육상 풍력단지의 45%를 수주했다. 지난 2018년부터 이날까지 △태백 가덕산 1·2단지 64.2MW △양양 만월산 42MW △태백 하사미 16.8MW 등 총 123MW 발전용량의 풍력 발전시설을 수주했다. 최근 3년간 국내 육상 풍력발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9-04 14:22 코오롱글로벌, 연내 가덕산 풍력단지 상업운전 예정 코오롱글로벌, 연내 가덕산 풍력단지 상업운전 예정 [서울파이낸스 박성준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8년 공사에 착수한 태백 가덕산 풍력단지(43MW)가 올해 말 상업운전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현재 상업운전 중인 경주풍력 1·2단지 매출은 지난해 말 기준 155억원으로 코오롱글로벌은 연평균 6억원의 배당을 얻고 있으며, 완도 대규모 해상풍력(400MW) 프로젝트도 현재 진행되고 있다.코오롱글로벌은 지난 2012년 전남개발공사, 한국서부발전와 함께 '완도해상풍력 발전사업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올해 상반기 사업지 인근에 해상기상탑 설치가 완료됐으며, 해황자원조사를 건설 | 박성준 기자 | 2020-07-21 19:2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