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에쓰오일, 헬기사고 순직 해경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에쓰오일, 헬기사고 순직 해경 유가족에 위로금 전달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에쓰오일(S-OIL)은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수색에 투입되었다가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남해지방해양경찰청 항공단 소속 故 정두환 경감(50세), 故 차주일 경사(42세), 故 황현준 경사(27세) 유족에게 위로금 각 3000만원을 전달한다고 11일 밝혔다.세 명의 해양 경찰은 8일 새벽 1시 30분경 대만 해역에서 실종된 예인선 '교토 1호' 수색에 투입됐다가 복귀하던 중 서귀포 대정읍 마라도 남서방 약 370㎞ 해상에서 타고 있던 헬기(S-92)가 추락해 사고를 당했다.에쓰오일 관계자는 에너지/화학 | 박시형 기자 | 2022-04-11 17:41 [도심 헬기 추락] '제2롯데월드' 안전성 또 '도마 위' [도심 헬기 추락] '제2롯데월드' 안전성 또 '도마 위' 군사전문가들 우려 속 '로비설' 재부각…이혜훈 "층수 조정 검토해야"[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지난 16일 발생한 서울 삼성동 아파트 헬기사고와 관련, 잠실에 건설 중인 제2롯데월드의 안전성 문제와 함께 MB정권 당시 '로비설'이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2015년 완공 예정인 제2롯데월드는 555m 높이에 123층 규모로, 층수로만 따지면 이번 헬기사고가 난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의 3배를 훌쩍 넘어선다. 총 3조5000억원 규모의 이 사업은 롯데물산이 발주했으며 롯데건설이 2016년 1월 완공을 목표로 시공 중이다.특히 이 건물은 경기 성남시에 위치한 서울공항에서 불과 6㎞ 거리에 있어 항공기 운항이 잦은 편이다. 서울공항은 김포비행장과 함께 서부전선 최북단에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1-18 11:37 도심 헬기 사고…'말썽 많은' 제2롯데월드 괜찮나?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16일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 헬기 충돌사고는 국내에서 헬기가 도심 건물에 충돌한 첫 사례다. 지난 1월 16일 영국 런던. 안개가 짙게 낀 템스 강변을 날던 헬기가 초고층 빌딩 공사장 크레인과 충돌해 2명이 숨졌다. 삼성동 사고 역시 안개가 짙게 끼었고, 초고층 빌딩에 부딛쳤다는 점에서 런던 사고와 매우 유사하다.문제는 초고층 건물이 계속 늘고 있어 이런 사고가 또 일어날 수도 있다는 점. 50층 이상 초고층 빌딩이 서울에만 현재 18곳에 달한다. 특히 내후년에 완공되는 제 2롯데월드는 높이가 지상 123층이나 된다. 제2롯데월드는 비행기 항로문제로 인허가문제를 놓고 시공전 수년간 말썽이 많았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더욱 높다. 2009년 당시 정부는 10여 건설 | 성재용 기자 | 2013-11-17 06:09 "헬기사고 인근 성남 서울공항 가시거리 8백m" [서울파이낸스 유승열기자] 16일 오전 LG전자 소속 헬기가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에 충돌했을 당시 안개 상황과 관련해 인근 성남 서울공항의 가시거리가 8백미터였던 것으로 확인됐다.공군은 헬기 사고 발생 시각대인 오전 9시 당시 사고 지점에서 약 5 킬로미터 떨어진 공군 성남 기지의 가시거리는 8백미터였다고 16일 밝혔다.이와관련, 기상청도 이날 오전 9시 서울 지역 가시거리는 종로구 송월동 기상관측소 기준으로 1.1 킬로미터로 관측됐다고 밝혔다.가시거리가 1km 미만으로 떨어질 경우 '안개'가 꼈다고 판단하며, 1.0km 이상이면 옅은 안개인 '박무'로 분류된다. 경제일반 | 유승열 기자 | 2013-11-16 14:58 '현장 방문' 박원순 시장, "헬기사고 재발 막겠다" [서울파이낸스 성재용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6일 오전 헬기 충돌 사고가 난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 아파트를 찾아 재발방지를 약속했다.박 시장은 이날 오후 12시 34분께 현장에 도착해 지휘소에서 상황을 보고받은 뒤 서울시 차원에서 사고 재발을 막겠다고 약속했다.박 시장은 기자들 만나 "아주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 게 불행 중 다행이고 대형 고층 건물이 많은 이런 곳에서 이같은 아찔한 사고가 다시는 일어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며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해 서울시 차원에서도 대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박 시장은 "관할은 국토부와 서울항공청이지만 누구 관할인지 책임을 따지기 전에 서울시 안에서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모든 대책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오전 11시40분께 LG전자 경제일반 | 성재용 기자 | 2013-11-16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