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븐일레븐, 미래시대 '카페형 편의점' 늘린다 세븐일레븐, 미래시대 '카페형 편의점' 늘린다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세븐일레븐이 카페형 편의점을 매년 확대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쇼핑과 문화의 공존이라는 시대성을 반영함에 따라 미래시대 편의점은 '프레시 푸드 스토어'(FFS:Fresh Food Store)가 돼야 한다고 정의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4년 11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카페형 편의점 'KT강남점'을 선보였다. 80평 규모의 복층형 점포로 40여석의 테이블과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국내 최초의 도시락카페다. 3년이 지난 현재 세븐일레븐은 이런 카페형 편의점을 전국 45개 점포 유통 | 김태희 기자 | 2018-04-29 13:25 롯데자산개발, 뉴스테이 사업 본격 진출 [서울파이낸스 나민수기자] 롯데그룹 부동산 디벨로퍼인 롯데자산개발은 신개념 주거서비스를 앞세워 뉴스테이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3일 밝혔다.롯데자산개발은 "최근 전세에서 월세로 전환되는 임대시장 트렌드와 중산층 주거안정을 위해 나오는 정부지원정책에 발맞춰 도심지역의 임대시장 안정화를 이끄는 것은 물론 신개념 주거서비스를 선보여 기업형 임대사업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롯데자산개발은 도심 역세권을 중심으로 200~400실 규모의 고밀도 주거복합형 뉴스테이를 선보인다. 서울 도심에 근무하는 20~30대 직장인 또는 인근지역 대학생 등 1~2인 가구를 타깃으로 임차 실수요자들에게 맞춤서비스를 제공한다.롯데자산개발은 오는 2018년까지 총 3000여실 규모의 뉴스테이를 운영할 계획이다. 건설 | 나민수 기자 | 2015-12-03 16:30 [현장톡톡] '놀이공간'으로 변모하는 백화점·마트·편의점 [현장톡톡] '놀이공간'으로 변모하는 백화점·마트·편의점 "다양한 콘텐츠 개발 역량 집중"[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오프라인 유통채널인 백화점과 대형마트,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공급점이 아닌 놀이공간으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이는 유통환경의 변화, 장기화 되고 있는 소비침체로 인한 저성장 기조 등이 오프라인 유통업계에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즉,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러 필요에 의해 찾는 곳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를 가미함으로써 집객을 통한 매출 상승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세븐일레븐은 서울 명동에 미래형 스마트 공간과 지역 맛집을 융합한 도시락카페 2호 중국대사관점을 열었다.일반 편의점 공간(1층)과 창조경제 공간(2층)이 복층으로 연결된 중국대사관점은 특히 2층을 ICT를 접목한 공간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24 16:41 세븐일레븐, ICT+지역 맛집 '창조경제 편의점' 오픈 [서울파이낸스 구변경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24일 ICT 솔루션을 통한 미래형 스마트 공간과 지역 맛집을 숍인숍으로 융합한 '창조경제 편의점'을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서울 명동에 위치한 해당 점포(세븐일레븐 도시락카페 2호 중국대사관점)는 일반 편의점 공간(1층)과 창조경제 공간(2층)이 복층으로 연결돼 있는 구조다.세븐일레븐 중국대사관점 1층 내부에 있는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면 먼저 SK텔레콤과의 제휴를 통해 구성한 스마트 공간이 나온다.고객들이 앉아 음식과 휴식을 즐기는 곳에는 터치형 웹서핑과 경품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 테이블(Smart Table)'이 들어서 있다. 1층 편의점에서 사온 상품이나 2층 카페에서 판매하는 어묵을 먹 유통 | 구변경 기자 | 2015-07-23 09: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