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한올바이오·대웅, 미국 세포 재프로그램 신약개발사 투자 한올바이오·대웅, 미국 세포 재프로그램 신약개발사 투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한올바이오파마는 대웅제약과 함께 세포의 생체 시계를 되돌리는 세포 재프로그래밍 기술을 연구하는 미국 바이오 기업 턴 바이오테크톨로지스에 투자하는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혁신 신약 개발 영역을 확대하고 집중 연구개발(R&D) 분야인 안과, 면역학, 항암에서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턴 바이오는 세포 재프로그래밍 기술을 연구하고 있는 바이오 기업으로, 스탠퍼드대학교 의과대학 비토리오 세바스티아노(Vittorio Sebastiano) 박사가 이끄는 연구진이 2018년 설립했다. 특허 플랫폼(E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2-04-12 14:36 [포스트 코로나 재도약] 토종제약사, '제약강국' 속도전 [포스트 코로나 재도약] 토종제약사, '제약강국' 속도전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토종 제약사들이 전통 제약 강국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규제가 까다로운 시장을 뚫기 위해 미국과 유럽에 현지 법인을 세우거나, 유망 바이오벤처들과 손잡으면서다. 다국적 제약사보다 인지도가 낮을 뿐 아니라 마땅한 대형 품목도 없지만, 상대적 우위를 확보하려 고군분투하는 모양새다. 바이오벤처에 투자하면서 신약 파이프라인을 확보해온 유한양행도 미국 진출에 적극적인 제약사 중 하나다. 유한양행은 2018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 유한USA를 세웠다. 같은해 12월엔 미국 동부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9-21 09:00 [GO글로벌] 대웅제약, 미국 진출 '잰걸음' [GO글로벌] 대웅제약, 미국 진출 '잰걸음'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이 전통 제약 강국인 미국 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근 한달 새엔 새 파이프라인을 목표로 미국 신약 개발사 두곳에 투자했다. 이는 대웅제약이 올해 경영방침으로 삼은 글로벌 혁신 신약 개발과도 궤를 같이한다.대웅제약은 자회사 한올바이오파마와 손잡고 미국 바이오기업 지분을 확보하는 방식을 택했다. 지난달 29일엔 미국 신약 개발사 뉴론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하고 파킨슨병 신약을 개발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시리즈A 투자는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를 말한다. 대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8-25 17:50 대웅·한올바이오, 미국 바이오텍 투자 대웅·한올바이오, 미국 바이오텍 투자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대웅제약과 한올바이오파마가 미국 신약 개발회사 뉴론의 시리즈A 투자에 참여하고 파킨슨병 신약을 개발하고자 협력하기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리즈A 투자는 시제품 개발부터 본격적인 시장 공략 직전까지 받는 투자를 말한다. 양사는 100만달러 규모의 뉴론 지분을 인수하고 뉴론이 개발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 후보물질에 대해 먼저 협상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 뉴론에서 개발 중인 신약후보물질은 핵 수용체 전사인자의 일종인 널원(Nurr1)을 표적으로 삼아 도파민 분비를 촉진한다.파킨슨병은 중뇌의 흑색질이라 헬스케어 | 김현경 기자 | 2021-07-29 11:3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