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은선기자] 광주은행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소외이웃에 생활 필수품이 담긴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광주은행은 10일 자행 본점 1층 로비에서 '사랑의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김한 광주은행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가족, 다문화가족 등 100여명이 참속해 1200개의 행복꾸러미를 만들었다.행복꾸러미에는 김, 참치, 햄,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간장, 주방세제, 치약, 사탕 등 생활필수품이 포함됐다.광주은행은 이날 포장한 행복꾸러미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및 광주서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이후에도 광주은행 지역사랑봉사단이 광주 다문화가정과 전라남도 22개 시·군의 저소득 세대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을 직접 방문해
은행 | 이은선 기자 | 2015-02-10 1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