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신한은행,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 도입 신한은행, '외환거래 디지털 점검 시스템' 도입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신한은행은 외환거래 경쟁력 확보와 리스크관리 강화를 위해 외환거래 전반에 '디지털 점검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31일 밝혔다.신한은행은 외환 빅데이터 기반 AI(인공지능)와 OCR(서류 이미지 문자 변환)기술을 활용해 '신용장(신용보증증서) 심사 및 글로벌 Sanction(허가) 거래 자동탐지 시스템'을 구축했다.디지털로 변환된 외환서류 데이터를 AI가 분석해 신용장 조건 일치 여부를 체크한다. 서류 내용 불일치, 필수서류 누락 등도 점검한다. 이를 통해 신한은행은 무역대금 지급 거래를 할 때 필수절차인 은행 | 김현경 기자 | 2021-08-31 11:22 삼성SDS,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선정 삼성SDS,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 선정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삼성SDS는 지난해 국내외에서 발생한 보안 이슈와 현장의 여러 사례를 분석해 2021년 사이버보안 7대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SDS는 △비대면 환경을 노린 위협 증가 △랜섬웨어 고도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 지능화 △산업설비에 대한 위협 본격화 △개인정보 등 민감 데이터 보호 중요성 증대 △클라우드 대상 공격 증가 △의료 분야 집중 공격 등을 주요 키워드로 꼽았다.특히 비대면 업무환경 확대, 디지털 전환 가속화, 데이터 산업 활성화 등에 따라 사이버 위협도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자/IT/통신 | 이호정 기자 | 2021-02-23 09:41 정부, 스미싱 등 전기통신금융사기 대응책 마련 각 금융사기별 세부대책 마련…수사도 강화할 방침[서울파이낸스 윤동기자] 정부가 메모리해킹과 스미싱 등 신종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한 피해방지책을 발표했다. 스미싱 검증시스템을 통해 악성앱을 차단하고 금융사기에 사용된 전화번호나 계좌를 정지하는 등의 대책이 시행된다.3일 금융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부, 법무부, 경찰청, 해양경찰청, 금융감독원 등 6개 기관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발표했다.기자간담회에서 고승범 금융위 사무처장은 "최근에는 기존대책만으로는 방지하기 어려운 메모리해킹이나 스미싱 등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사기수법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며 "전기통신금융사기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종합 정책 | 윤동 기자 | 2013-12-03 14:11 처음처음1끝끝